지난주 올림픽공원 야외 나눔에 이어서
이번주는 휘문고 운동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정은언니의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며 피크닉같은 나눔을 했습니다~
영수언니 - 이번주 나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영수 언니였습니다^^
전 직장 원장이 퇴직금을 주지않으려는 사건을 통해 10년동안 원장밑에서 종노릇하던 영수언니가 모세를 바로에게 보냄같이 원장에게 보내신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법적분쟁까지 이어질수 있었는데 완강하던 원장이 영수언니에 대한 애틋함이 남아있어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네요...다는 아니지만 형편닿는대로 퇴직금도 준다고 약속했구요..서로 원수지지않고 해결할 수있었던 것이 하나님은혜인것같습니다~^^
은정 - 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 만큼 우울했던 은정이...
회사에서 감사결과를 낮은 점수로 처음받게 된 충격이 크다네요. 평가결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던 은정이는 이번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구결혼식에서 평소 어색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내 얘기 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요즘 사울과 같은 자신의 모습을 고백했더니 친구가 처음으로 아무에게도 하지않았던 자기얘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의 얘기를 들으며 은정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자랐음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은희언니 - 주일오후에 일대일 양육받느라 양육끝나자마자 달려온 은희언니~^^
참 오랫만에 목장모임에 왔는데 지난주도 수다떠느라 은희언니 나눔은 길~게 못들었네요 ㅎㅎ 일대일 양육 4주차인데 숙제때문에 힘들다는 은희언니 얘기에 우리목장은 서로 양육받았던 얘기로 한참 꽃피웠습니다~
정은언니 - 오늘 간증을 듣고 영적야망으로 달려온 집사님처럼 정은언니도 지난날 같은 이유로 사모가 되어 영적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고백해주었습니다. 스스로 얼마나 겸손한 척 살았는지 교만한 죄를 보았다고 하네요...
영적야망때문에 하나님께 뽑히려고 인간적으로 거룩하고 경건하게 보이도록 노력했는데 하나님께 뽑히지않으면 너무나 낙심되고 영적정체성마저 낮아질것같았다고 합니다....드뎌 한 집회도중 많은 사람중에 뽑혀서 예언을 듣게 되었는데 속으로 좋아죽을것같은데 겸손해야하기에 아무렇치않은척했던 얘기듣고 모두 한참 웃었습니다^^
경희언니 - 한주간 영수언니일로 기도하며 내가 목원을 블레셋으로 몰고있는것은 아닌가 묵상했다는 목자언니^^
제부가 암에 걸려 엄마가 여동생 집에 계시는 중에 서로 상처가 있고 피곤한 상황에서 엄마와 여동생의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동생에게는 제부가 앞으로 어찌될지모를 이 상황에서 하나님말씀으로 바로 서야함을 말하고, 엄마에게는 위로의 말과 더불어 이 사건으로 어른스럽게 여동생에게 말씀하시라는 권면을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족을 창피하게 여기며 싫어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가족에 대한 애통함이 생겨서 기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애통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던 목자언니의 고백이었습니다.
혜림 - 지난주 수요일 고대하던 조카가 탄생하여 온가족들이 기쁨을 누렸습니다^^
무탈하게 순산한 언니랑 건강한 조카를 보며 감사했던 한주였습니다~
공부하라는 엄마의 허락으로 편입학원에 다닌지 2주....편입학원에서도 내가 만난 하나님을 얘기해야한다는 사명과 남들보다 더 잘그려야한다는 호승심과 또 늦게 들어온 만큼 빨리 해야한다는 조바심에 얽혀서 불안했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여전히 엄마가 일하시는 상황이라 계속 마음이 무겁고, 다른사람을 살려야한다는 사명이 공부시작하면서부터 내 중심 으로 바뀌는 것을 보며 과연 내가 분별을 잘하고 있는건가 고민이 많았답니다...ㅜ.ㅜ
기도제목~!
경희언니: 가족들의 상처를 보며 애통하게 기도하고 화평가운데 가족이 하나님안에서 하나되도록....불신가족들이 구원되기를...
은희언니: 엄마를 미워하고 대화하지않은것 진정으로 회개하고 엄마를 위로할수 있게 변화할수있도록....
집안일 하나도 하지않은것 회개하고 부지런해지도록...
일대일양육 미리미리 숙제잘하고 양육자가 적용시키는 것에 순종하도록...
정은언니: 일대일 잘 받고 세끼 먹는 적용 잘할수있도록...
영수언니: 이번 진정서 사건으로 원장임댁과 부모님의 구원의 사건이 될수있도록 기도하고 예배로 부모님을 모시고올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질서에 순종하되 사람들이 내리는 평가와 시선을 두려워하지않도록
혜림: 편입준비 시작하면서 큐티를 잘 못했는데 말씀보는 시간을 온전히 정해서 큐티를 제대로 하도록...
아직도 엄마에게 혈기부린 사건으로 죄책감이 있는데 하나님과 엄마를 통해 해결되기를...
은정: 배우자 주시기를...직장안에서 경작잘하도록...우리가정,혜조네 가정 가운데 성령충만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