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주는 인생이 되는 희성목장입니다.^^
작성자명 [양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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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0
정말 봄기운이 만연한 주일이었습니다. 날씨가 넘 좋아서 어디 딱 놀러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선 저희들을 교회로 인도하셨습
니다.^^성경을 보고 성경대로 모든 걸 결정해야 하는 인생이기에...
오늘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나누어 주는 인생으로 마치려면 어떻게 해
야하는지를 말씀을 통해서 저희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족은 구원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가족이 축복의 통로이어야 한다는 말씀..억울한 마음을 가
지면 안된다는 말씀..하나님 나라의 일을 완성하는 것은 잘 섬기는 것 밖
에는 없다는 말씀... 저희 청년부의 주제가(?)가 된 듯한 불신결혼이 왜
안되는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생각할 수 있는 설교였습니다. 그래서 저
희 목장은 불신결혼과 오늘의 말씀을 가지고 나누어 보았습니다.
희성이형은 예전에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놓
으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때는 불신결혼에 대해서 그렇
게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믿지 않는 여자친구와의 교제가 끊어진 것
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우리들 교회에 온 초창기에 단기
선교를 통해서 그 아픔을 치유받고 자유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요즘에 모
든 것에 있어서 자신이 세워둔 기준이 깨어지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앞으
로 무슨 일이 있던 말씀과 기도로 하나하나 물어가야 겠다고 생각한답니
다. 몇일전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을 안먹었더니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
어서 좀 마음이 녹았었는데 말씀 적용하며 계속 술을 안마셨답니다. 근데
2차 자리에서 그 회사 동료분들을 전도하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그것에
많은 감명을 받고 정말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현춘이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에 집중한 한주였답니다. 정말 단순하게 공
부만 했다고..요즘에 군대에 있는 친구가 넘 힘들어한다고.. 하지만 군대
에서 그 친구가 의지할 곳이 하나님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그 친구가 다
른 사람과 전화통화와는 달리 현춘이와 통화하면 먼가 틀리다고 말을 했
답니다. 그리고 현춘이의 가족문제에 잠시 말을 했는데 부모님께서 기독
교에 대한 배척이 심하시답니다. 또한 하루라도 서로 안싸우는 날이 없
다고..어머니께선 싸울때마다 이혼하신다는 말씀을 하시고..저녁에 식구
들이 모이면 항상 목소리가 커진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현춘이
가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안믿는 식구들을
위해서 현춘이가 먼저 공손한 태도로 대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식구들을 잘 섬기도록 현춘이가 먼저 변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우는 한주동안 편입공부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편입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두려움과 불안에 생각도 많았었다고...지금까지는
우리들 교회만이 가장 좋은 교회라는 폐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중심이 무엇인줄 알았다고... 그리고 가족문제
에 있어서 어머니의 구원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요즘에 가족
회복의 증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민우가 확
신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좀 확실한 확신같은 걸 보여주셨
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혜는 지금 가정경제 문제로 휴학을 결정하고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
고 있습니다. 정말 휴학을 결정하기 까지 감사하면서도 뼈저리게 아픈 시
간들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어머니의 독일 유학 권유가 있었고
지금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독일에 가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기도중입니다. 이것이 자기 욕심일 수
도 있지만 말씀과 기도록 이 문제에 대해서 응답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큐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하지만 게을러
서 기도를 자면서 한다고..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될 거 같아서 게을러
진 모습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했습니다.
저(세진)는 한주동안 마음은 평안했는데 그러다 보니 육적으로 게을러져
서 늦잠도 많이 자고 했습니다. 공부를 해도 지금 공부를 하는건지 뭘 하
는건지 모를때도 있었습니다. 가족문제에 있어서 요즘 부쩍 말라가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고..그동안 계속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강요했던 저의 교만과 죄를 회개하고..그 와중에도
저를 붙드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지켜온 어머니한테 정말로 감사한다고..
그리고 아직도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안바껴서 사람을 잘 분별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기도제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희성이형 - 자신의 기준을 깨드릴수 있도록..그리고 할아버지의 구원을
애통함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자신이 합당한 배우자가 되
길..또한 완전한 거룩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현춘이 - 군대에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또한 부모
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민우 - 자신이 가족들을 잘 섬기고 교만하지 않도록.. 그리고 가족회복
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역사해주시길..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편입준비 잘 할수 있도록..
지혜 -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비전이 되기
를 바라고..배우자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게을러진 자신
을 바로 잡을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세진 -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 구원에 애통함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
록..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게을러진 자신을
재정비하고 다시 시험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오늘은 메모와 정리는 참 잘한거 같은데 집에 와서 쓸라고 하니깐 두서
가 하나도 없네영..ㅡ.ㅡ 우리 목장 식구들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고.
다른 지체들도 나눠주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