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이들.. 문지수85 박수영87 장지영87 김서영88
모인장소.. 자모실
부목자인 수영이 대신에 이번주에는 제가 나눔 보고서를 올리도록 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려봅니다..하하
나눔 이야기..♥
지수언니.. 회개 해야하는데 죽어도 회개하기 싫은 것에 대해서 나눠보자~
언니부터 먼저 말하자면.. 저번에도 나눴듣이 오빠인데..
어렷을 때 엄마께서 선생님이시다 보니 매도 많이 맞았다고..
그런데 그 때 엄마가 나를 혼내신다고 오빠보러 매를 가져오라 하면
오빤 지수 아직 어리잖아요,, 말하면서 매를 숨켰는데
반면에 나는 오빠 혼날 때면 매를 얼른 가져다 드리는..
어렸을 때 할머니께도 내가 아팠기에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자라서 오빠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지 못했다.. 오빠와 계속 떨어져 살다가 지금 같이
살면서 보니 오빠가 그때 사랑받지 못한 상처 때문인지 지금의 행동이
사춘기 청소년과 같이 행동한다고.. 그것에 대해 너무 싫기만 했는데
정말 회개하지 못한 것이 있다고..
수영이.. 저번 주 주일에 일이있었다..
같은 또래 친구가 집 근처에 살아서 얘기좀 하다 들어가려고
조금 늦은 시간에 늦는다고 엄마께 연락을 드렸더니
엄마가 화를 내시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고 엄마가 늦게들어오는거
아무말 안하니깐 늦게 들어오는거 허락하는건줄 아냐고
그때!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언니 왈.
왜 엄마는 쟤는 봐주면서 나는 안되냐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라고~
열받은 나는.. 속으로 그렇게 집에 들어갔고.. 들어가자 마자
이어지는 말들의 공격... 이때 믿지 않는 언니의 한 방이..
너가 교회다니면서 행동을 그렇게 하냐고 교회 다녀도 똑같다고!
엄마도 머라 하시고 아빠도 머라하시고 .. 내가 변하지 않는건 아는데..
교회를 걸고 넘어지는 언니가 너무 미웠다고..
그러면서 내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고 흑흑..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그치만 잘 들어주는 교회 친구에게 얘기하고
처방도 받아 나아졌다고..
지수언니.. 오늘 가인에게 표를 허락하셨는데 가정에서 표가 수영이다..
너를 괴롭게 하려 하신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가정을 허락하셨다고..
지영이.. 회개하기 싫은 것 하자마자 아빠가 생각났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난 후 정말로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것 같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정말로 아빠의 구원에 애통함에 눈물을 흘린것이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아빠가 또 내가 불쌍해서 흘린 눈물들이었던것 같다.
아빠에 대해서 이해는 가지만 아직도 용서가 안되는.. 예배를 드리고
뜨겁게 눈물 흘리지만 삶에서 적용이 되지않는..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해주신 것 감사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그렇게 맞고 아빠에게 받은
상처들이 있기에 당연히 내가 싫어할 만하고 그렇게 생각하기에
자연스레 구원에 애통함도 없었고 회개하기 싫었다..
아빠랑 똑같은 나이기에 아빠를 보는 것이 더 싫었다..
동생도 아빠와의 같은 모습을 간혹 보일 때마다 너무 두렵다..
되물림이 될까봐.. 그런 인간적인 면들이 많아서 정말 아빠에 대한
부분이 회개해야되는 것은 알지만 또 회개하기가 싫은 것 같다..
지수언니.. 내가 피해자라 생각하면 상처가 커질 수 밖에 없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든다..
피해자가 살아나야 가해자도 살아날 수 있다..
서영이.. 생각해보면 엄마가 집안 일을 하시는데 하나도 도와드린 것이 없다..
정말 단 한번도.. 청소하면 3만원 주신다 했는데 하다가 그만 두고..
나는 잘 어지르는 타입인데 정말로 모두 엄마와 동생이 치워줬다..
생각해보면 많이 미안하다.. 이제 곧 있으면 미국으로 가는데
좋은 룸 메이트를 만나 청소 잘 했으면 좋겠다..
지수언니.. 말씀 하시기 전에 엄마를 잘 도와드려^^
기도제목..♥
지수언니.. 어느 상황에서든지 예배가 우선순위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표를 감사로 받을 수 있도록
수영이.. 가인과 같은 모습을 보고 회개하기
예배때문에 최초 살인이 일어났는데 나의 무너진 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영이.. 가인과 같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셔 계속 양육해주심에 감사하고
예배를 회복하도록
아벨이 가인을 위해 순교했듯이 사랑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셨는데 아빠를 사랑하고 순교할 수 있도록
서영이.. 출국준비 잘 하고 13~16일 기독교인 캠프를 처음 가는데
헬퍼로 가게되었다.. 기쁜마음으로 역할을 잘 하도록
그동안 우리 부목자 수영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ㅋㅋ
이제 목장 개편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울 목장 식구 사랑해요~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훨씬 잘올렸어!! >ㅅ< 짱짱
내가 고생은 무슨.... 몇번 올리지도 않아서 미안한 마음뿐인데 ㅜ
나도 우리목장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요 - 3 -♥
더운 날씨에도, 많이 불평하지 않고 목장모임에 참석한 우리 목장♡
수련회 다녀와서 피곤했을텐데, 지영아 너무도 생생한 목장보고서야~!
나도나도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