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 한주의 시작을 말씀으로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낼부터 치뤄야 할 영적
전쟁을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오늘 여호수아 22:1-34의 본문으로 하나가 됩시다 라는 말씀을 받으며 저희 목장에서는 우리가 참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와 비슷한 모습이 참 많음을 공감했구요... (참 신기하게도 매주 설교 말씀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12지파와 우리들은
닮은 점이 참 많더라구요.. ㅋㅋ)
우선 출석 체크를 하자면 7명 전원 중 5명이 참석을 하여 매우 풍요로운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광 오빠와 남희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목장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목장원 중에서 4명이 이번에 겁도(?) 없이 제자훈련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예배 이후에 김은휴 전도사님의 오리엔테이션 후 엄격한 훈련과 거룩한 숙제들로 걱정이 태산 같지만 열심히 해보기로 맘 먹은 목장원들을 보면서 참으로 대견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끝까지 훈련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지선 목자님은 진로에 대해 나눔을 하시면서 이번 한 주간 묵상에 빛춰볼때 자신이 (피아노와 신학 중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결정 이후에 있을 후회에 대한 두려움과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 욕심들 때문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분과 더욱 더 신뢰를 쌓고 무엇이든지 오픈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 시켜나가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또한 하셨습니다. 목자님을 위해서는 진로에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척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으신 만큼 나눠주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현주 자매님의 나눔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과정 가운데서 너무도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고민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아서 너무 혼란스러우시고 괴로우시고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는 고백... 저희 모두 어쩌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현주 자매님의 나눔을 접하면서 세상의 가치관과 뚜렷이 다른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하는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요술램프처럼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바뀌어 내 앞에 놓아주시기를 원하는 욕심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저희 나름대로 간절함 이라는 단어를 내세우며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행동으로는 전혀 나타내지 않고 있는 우리의 모습들... 이번 한 주간 현주 자매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통하여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민 자매님은 금/토 다녀오신 스케치 여행에서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첫 경험을 하시게 되었는데... 자기 합리화 가운데 많은 생각들로 보낸 여행에서 이전에는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피했다면 이제는 그 가운데서 서 있어야 함을 깨달으신 것 같습니다. 우선 세상 한 복판에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성장에 감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안식할 수 있는 피난처가 아닌 세상 가운데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산지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는 동역자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경미 자매님은 변하지 않는 가치관 중에 세상 것을 쫓고자 하는 마음에 대해 솔직히 나눠주셨구요 그리고 이번 한 주간 아모스를 묵상하면서 간절함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헌금에 대해서 다시금 묵상하며 그렇지 못한 자신을 주님 앞에서 회개했다는 진솔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형식이 아닌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헌금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필요한 오해도 있다는 말에 찔림을 받아서 사랑 이라는 이름 하에 공의를 외면하는 삶을 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지 아니라 확실히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구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근함이 필요하겠지요? ㅋㅋ
참고로, 오늘 목장 모임을 마치는 기도를 드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우리 목장 그리고 우리 청년부를 조금씩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리들 교회 청년부 나온지 2개월이 조금 않됐는데.. 조금 이른 건가요?
물론 아직 청년부 지체들을 다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우리 가운데 떠나는 자들이 있고 또 새로 오는 자들이 있고, 분명 이 가운데 오해가 있을 것이고, 많은 경우에는 사소한 오해겠지만 때로는 진정 필요한 오해와 또 구체적이고 겸손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 오해를 넘어서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가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지만 우리 청년부 모든 지체들이 요단 동편의 소유지에 있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아니라 약속의 땅에 거하는 이스라엘 자손 이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다음 주일 예배 때 세상의 전투 속에서 받은 많은 영광의 상처들을 기대하며 이상 마칩니다. 하나님을 크게 보면 세상을 작게 볼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이번 한주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