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청년부 예배가 끝나고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ㅎ
목자이신 희망언니는 논문첨삭지도를 받으러 가셔서 함께하지 못하셨구요~
세연언니는 꼭 들어야하는 연주가 있어서,
인주는 집이 있는 대전에 내려가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88또래모임같은 분위기로 단란하게 나눔을 했습니다^^
하지만 8시까지 아주 길게길게 이어진 나눔이었어요ㅎㅎ
~나눔~
양민재:
무난한 한주를 보냈다. 학교도 잘 다니고 있다. 전도를 위해 목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던 형은 너무 바빠서 아직 교회에 함께 가자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인류조상의 계보가 노아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에 놀랐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알고 정작 해석할 줄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또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나도 교만한 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김은진:
고양이 키우는 일로 바쁘게 한 주를 보냈다. 화장실 훈련도 시키고, 고양이 물품도 구하러 다녔다. 부모님도 예뻐해주시고 있고 고양이를 키운다는 조건하에 교회 잘 나가는 것을 부모님께 약속했던 동생은 목장예배도 참석 잘하고 왔다.
최근에 내가 가정에서 받은 상처의 전철을 동생이 그대로 밟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믿음이 별로 없는 동생이라 말씀으로 해결받을 길이 없어 더 걱정이 되어서 내가 내 힘으로 어떻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윗질서에 순종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내 힘으로 막으려고 하기보다는 동생이 상처를 줘도 상처받지 않을 수 있도록 믿음으로 세워져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하는데 그 지혜가 없었던 나를 회개한다. 그리고 동생이 믿음으로 답대히 서기를 기도한다.
또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를 혼자 하고 있는데 두렵고 떨리고 평안함이 없다.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아야한다는 생각과 인정받는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서 평안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영신:
이번주에 적용하게 될거라 생각해서 그 준비를 하고 한 주동안 안절부절하며 지냈다. 오늘 적용이 내가 아니어서 하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주일 1,2,3부 에배를 다 드리는 등 경건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일을 준비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가식과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오늘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택한 자에게 있다는 말씀이 나에게 적용되었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죄인 줄 모르고 음란의 죄를 지었었고, 중고등학생 시절 집안이 기울었다가 다시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자 술과 음란을 #51922;아 방탕한 생활을 했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들으면서도 더 놀고 싶고 누리고 싶은 마음에 모른 척했었는데, 어느 순간 공허함을 느끼고 태훈이를 통해 우리들 교회에 오게되었다. 성공에 대한 갈망과 가난에 대한 한, 장남으로서 집을 일으키겠다는 오기로 살아왔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되었다. 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삶이 말씀이 들리기 위한 고난이었음으로 해석되었다.
~기도 제목~
임한나:
최소한의 순종- 목장보고서 올리는 것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윗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
QT 매일 진정한 묵상할 수 있도록
수요예배 지각하지 않도록
평안함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반자(배우자)를 위해.
일대일양육이 한주를 남겨두고 있는데 끝난 후에도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동생과 함께 겨울 수련회 갈 수 있도록 동생을 위해
최소한의 순종(QT, 주일예배, 수요예배) 할 수 있도록.
방주 안에서 잠잠히 잘 있을 수 있도록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사촌언니와 고모에게 말씀이 전해지기를
최소한의 순종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반자(배우자)를 위해
한국에서 타교회를 다니고 있는 외국인 언니의 신앙이 굳건해지기를
혼자 공부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공부를 위한 조력자 주시기를.
공부계획을 세웠는데 실행 또한 잘 할 수 있도록
믿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데 신앙 좋은 친구와 담대하고 평안하게 관계할 수 있는 믿음에 대한 확신을 주시기를
QT가 삶에서 최우선순위가 될 수 있기를, 진정한 묵상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