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목자님 목장 보고서
작성자명 [김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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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1
안녕하세요 ㅎㅎ
진경이 누나 목장, 목원 김형범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일은 예진이, 홍명이, 지용이, 진경이 누나, 제가 출석했습니다.
미경이는 이번 주일 바쁜 일이 있었나 봅니다.
예진이는 이번 주에 큐티를 하면서 확신이 하나 들었다고 하네요. 하나님이 자신에게 응답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라고 합니다. 말씀 중에서는 하나님께 쓰임 이란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믿고 섬기는 만큼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해요. 한주간 공부하는라, 자리 맡느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기도 제목은 주일이 5월 1일이다 보니 우선은 새 출발을 하고 싶다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지금 AA반에서 학원가기도, 공부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또 앞으로 미술 실기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달라고 정했습니다.
홍명이는 이번 주 큐티하면서 권세와 능력을 하나님께 써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고 합니다. 홍명이 어머님께서 홍명이한테 뭐라고 하실 때 자신이 교만해진다고 하는데, 앞으론 반성하겠다고 해요. 지금 홍명이도 공부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는데, 이런 때에 한 번에 깨달을 있다는 것을 큐티 말씀에서 봤다고 하네요.
자신이 지금 20살인데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합니다. 또 놀랄 일(다치거나, 죽거나)이 닥쳐도 주님을 믿고 따를 수 있을지 요즘 걱정된다고 합니다. 홍명인 주일날 아이들과 함께 성서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덥고 힘들었지만, 뜻 깊은 하루 였을꺼라고 전 생각합니다.
기도 제목으로 부모님 건강하시는 것과 자기가 공부 열심히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지용이는 한 주간 잠언 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는 성경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요즘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기도 제목은 자신이 쉽게 자기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데, 자신의 마음을 여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또 요즘에 걱정도 많고 꼬이는 일도 많은데 잡생각 안 하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기도 제목으로 내놓았습니다.
진경이 누나는 이번 주에 시험이 끝났는데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목자 생활, 동아리에서 리더 생활이 뜻한 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동아리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질투와 열등감으로 고생한다고 해요. 목요일 큐티 말씀에서 언제까지 혼자 스트레스 받을레? 라고 느끼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신 때문에 자존감이 낮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Mercy Ship 떠나기 전까지 지금 섬길 사람은 제대로 섬기겠다고 합니다. 동아리에서도 중간 점검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기도 제목은 일단 새로운 출발로 정했습니다. 5월 9일까지 영작 레포트 2개를 잘 끝내는 것 하나와,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는 1:1 관계이므로 자유하는 마음을 갖는 것, 또 정리된 삶을 사는 것, 단기 선교 일정, 계획이 잘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으면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큐티를 제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전 오늘 말씀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는 사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게 바로 제 얘기인 것 같았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기도를 해도, 큐티를 해도, 성경 말씀을 읽어도, 기독교 동아리 생활을 해도 제가 하나님을 머리에만 두었지 가슴에는 두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을 마음으로 느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또 교회 분들은 다들 열심히 사시는 것 같은데, 전 그렇지 못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저와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제가 이번 5월 5일에 민중가요 부르면서 율동하는 게 있는데, 이게 잘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선 정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번 한 주간이 정말 바쁜데,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하나랑, 마지막으로 앞으로 유치부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인간은 남과 자기를 비교하는 순간부터가 불행의 시작이라고 합니다.(제가 지어낸 말 절대 아니에요 ㅎ) 공부의 성적이, 인생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절대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못난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기 자리에는 자기 몫이 있는 법입니다. 주님께 오병이어라도 드린다는 심정으로 한 주간을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ㅎ 그게 바로 행복의 시작입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