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 ... .... .... 때문에 놀라셨죠?
티끌보다 더 작아지고 낮아지는 한 주가 되고자 하는 뜻 입니다. ^^;;;
구원자 예수를 낳기 위해 가장 먼저 봉착하는 문제이자 가장 어려운 것은
나 자신이 티끌처럼 낮아져야 한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다 해도
진심으로 낮아져야 하는 나, 낮아진 나를 인정하며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아니,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건
100% 불가능 합니다. 오직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전 요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찔림과 동시에 내가 과연 저렇게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난 못하겠어요 라는 말만 입 속에서 맴돌죠.
그러다가 말씀은 괜히 알아가지고 ...투덜투덜 하는 나, 망설이는 나 ...싫다 싫어!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하며 목원들을 방목 하고 싶은 충동을 순간 순간 느낀답니다. (그게 바로 가만히 끊고자 한 것 이었더군요ㅡㅡ;;;)
그러나 이제는 내 뜻과 계획대로, 능력대로 살기보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사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부끄럽고 부족해서 숨고 싶은 마음에 티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자 하는 마음에서 티끌이 되는 저와 우리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부목자 정민이 집문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사를 앞두고 아버지가 돈을 불려서 더 좋은 곳으로 가자는 말에 화도 나고 걱정스럽답니다. 아직도 아버지가 주식을 내려놓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것이 비단 정민이네 뿐이겠습니까?
은혜도 사실이고 변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집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 우리 모두의 모습이죠... 정민이 아버님이 한번 더 생각하며 기다리는 삶의 태도를 갖게 되시길, 정민이가 집안의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
또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보자 먼저 정민이의 마음이 복음안에서 단순 명쾌하게 하나로 정리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재옥이는 이번 주보에 제자훈련을 하며 느낀 점, 변화한 점을 썼습니다.
참 훌륭한 글 이었습니다. 목장에선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솔직하게 나눠주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적으로 교만했었다고 고백해 주었죠.
재옥이의 열심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 또한 재능이 합쳐져 더욱 지혜롭고 영적 분별의 은혜가 있는ㅡ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은 경미는 이번 달 카드 내역서를 보고 너무 많이 썼다며 절제 하지 못함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나...저희는 그보다 더 팡팡 써대는데...ㅜ.ㅜ 정말 회개해야 할 사람은 저희들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돈을 정말 좋아한다고요... 경미의 월급에서 적금 붓는 걸 빼고 나머지 돈으로만 한달을 살아가기엔 빠듯하고 참 쉽지 않은 일 이랍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경미는 제자 훈련을 한 뒤로부터 수요예배에 꼭 참석하고 말씀 적용에 의해 공으로 생긴 돈은 헌금으로 드렸으며 십일조도 꼬박 꼬박하죠. 매주 삶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한 적용을 나눠주는 경미가 참 귀합니다. 사실 음악하는 사람들이 은근 지출이 많을 수 밖에 없거든요...^^;;;
이 부분에서 더 기다리고 참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번 토요일에 저희 남희가 대학원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평안한 마음과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일에 치여 사는 허 광 오빠게서 꼭 주일 성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사정이 있어 먼저간 현주를 위해서도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구체적인 적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한 주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