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원 목장 부목자 김진 이라고 합니다.
처음 올리는 목장 보고서라 많이 서툴겠지만,
귀엽게 봐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0. 소개 첫만남
남성목장인지 혼성목장인지 헷갈리는 저희목장은 총 6명입니다.
이장원(82), 김정현(82), 최도원(84), 이승영(84), 김진(84), 미안해..ㅠㅠ(84)
이중 정현누나와 미안해군이 오늘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음 주엔 꼭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휘문고 정문에서 4명의 남자들이 모였습니다.
제일 연배 있으신 장원이형을 좀 기다리게 만든 불공손한 우리는,
감격스럽게도 세븐일레븐에서 과자를 사주시는 장원이형의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자리잡은 우리는 서로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었기에 많이 뻘쭘해 할 만도 한데,
역시 우리들교회인지 곧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1. 알아가기
장원이형의 기도로 시작된 우리 목장.
먼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기로 한 우리는 장원이형의 예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장원 - 걱정없이 잘 살던 집안이 주식때문에 힘들어짐.
10여년간을 좁은 집에서 마음고생.
어머니가 큐티모임을 나오신 덕에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됨
하지만 그 덕에 하나님 만나고 교회로 올 수 있었음. (감사^^)
10여년간 고생을 하고 아버지도 최근 다시 돌어오셨지만,
여전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고 불경기라 치과도 힘듬.
개인적으로는 취업에 대한 준비 중.
대명중-휘문고 선배님이심.... (무릎끓을뻔..;) 지겨운 세우미..
진 - 장원이형과 동질감을 느낌. 아버지 때문에 고난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교회로 올 수 있었음.
작년 제대 후 새벽기도 나오신 어머니의 권유로 우리들 교회로 옮기게 됨
10여년간 고생을 하고 최근 안정을 찾고 있음.
취업을 위해서 학원을 열심히 다니는 중.
도원 - 우리 넷중 유일한 모태신앙
어릴 때 구강암으로 고난을 겪음. 다행히 완치됨.
신학 대학원 준비하려고 하고 있음.
교회에서 토요세팅 봉사로 섬기고 있음
곧 정신여중 교생실습을 나가게 됨(와우!!) 허나, 본인은 그닥 반겨하지 않음(왜!!)
하지만 실습생활을 위해 2년간 없었던 핸드폰을 곧 개통 할 예정임
승영 - 오늘 등반한 따끈따끈한 새가족
여자친구의 전도로 (85또래....누군가양..;) 처음으로 목장에 나오게 됨
교회에 대해선 별로 아는게 없지만 말씀을 듣다 보니, 적용을 듣다보니 그게 옳은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됨
천안에서 1시간 반이나 걸리는데 매우 대단. 부끄러운 나;
형이 아버지와 갈등을 많이 일으킴
2. 기도제목
장원 - 아버지께서 주식중독을 벗어나고자 하시는 모습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최근 불경기라 힘든데, 주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겨내셨으면 함.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서 육적으로 채워주심을 간증할 수 있었으면 함
또한 아버지의 고난과 방황이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약재료로 쓰여졌으면 함
도원 - QT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 끼칠 수 있었으면
승영 - 목장 계속 나오고 싶고 많이 가까워 졌으면
믿지 않는 형이 있는데 교회와서 말씀듣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면
진 - 공부가 우상이 되어 우선순위를 파괴하고 있는데, 다시 마음 바로 잡고 우선순위 제대로 정립하도록
3. 마무리 후기
장원이형이 마무리 기도를 하시고, (공식적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장원이형은 화장실이 급하시다면서 잽싸게 자리를 피하셨고, 승영이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목장보고서를 처음 작성하게 되어 쩔쩔매던 저는 고맙게도 도원이가 이야기를 하며 자리를 지켜 주었고,
문기까지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도원이와 식당에 사람이 없어질 때까지 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7시가 다되어서 (비공식적으로) 목장모임을 마쳤습니다.
처음 쓰는 목장 보고서라서 많이 어색하네요.
딱딱한 부분이 많아서 쓰고나서 고치려 했는데 밤이 깊었다는 핑계로 고대로 올립니다^^
개떡같은 글이라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분들..(특히 세영이형) 살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