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참석한 목원: 병철형, 송희형, 성원형, 동원, 대훈
병철형: 아브라함의 분별이 한편으로는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부럽다.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을 예비하는 것이다.
외모를 취하는 것은 '열등감'의 또다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큐티의 목적은 결국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가 아닌가. 예수님도 서로 사랑하면 나도 그곳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유학, 취업 그리고 대학원 진학 가운데 고민하는 것도 나의 이스마엘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취업을 하는 것이 적용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현재의 상황이 나의 훈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고등부 찬양 인도와 옷차림에서도 내가 인정을 받기 위해 신경쓰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송희형: 2001년 부터 만난 자매와 8월 결혼 예정이다. 아직 결혼 준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지 않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일을 열심히 해서 회사에서 인정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도 결국은 내가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즈음 인정받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고민 중이다.
인정받음을 놓은 적용을 하길 원한다.
성원형: 요즈음 인턴을 1년 미루며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원했던 일자리가 이미 구인을 했다고 한다.
화요일에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이루겠다'는 큐티 말씀에 은혜를 받아 의대 동료들에게 말씀 문자를 보냈다.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답문을 기다리며 생색을 내기도 하였다.
주중에 기독 의사들의 모임이 있어 모임에 참석했는데 아는 형이 나에게 '너는 왜 왔냐'고 말해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오늘 아브라함의 예처럼 그 형제를 '진심으로 섬기는 마음'을 품어야 이후 아픈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길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공부를 1년 쉬는 것도 이러한 섬김의 마음을 품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동원: 지난주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데 내가 결정을 진정 믿음으로 한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아직도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며 여전히 회사에서도 인정에 목말라 있다.
부활절 전도 축제에 3명의 선배들을 교회에 모시고 싶다.
대훈: 나의 현재 상황은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외모를 취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현재 로스쿨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부가 진정 하고 싶어서 하는건지 아니면 군입대를 연기하기 위해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말씀을 많이 보지 못해서 언어도 거칠어지고 성질도 날 때가 있다.
오늘 말씀처럼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방문을 예비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