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희목장에 새식구가 들어왔답니다. 아리따운 조보영자매(77)구요, 초등학교선생님이시래요. 앞에서 잠깐 얘기했듯이 소속한다는것에 약간 두려움이 있으셨지만 따듯한 우리들 교회에 마음이 많이 열리신것 같아요. 작년부터 2부예배는 꾸준히 나오셔서 말씀에는 많이 익숙해 지신것 같았습니다.
보영자매는 남들이 자신을 날카롭고 똑똑하게 보곤하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바리새인처럼 따라가는 인생인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 사회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던것 같아 앞으로 묻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을 잘 알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불신결혼에 대해서도 궁금점이 많으셨는데요. 한번에 바꿔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이 나누며 교제했으면 좋겠어요. 환영합니다.
세밀히 자신을 관찰하고, 하나님안에서 알 수 있도록, 꾸준히 큐티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 영선이는 예전에 열등감과 교만함이 공존했었는데 그 당시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열등감은 한없이 못난거고 교만함은 한없이 잘난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열등감이 많아서 교만했음을 알고 회개했습니다. 사역이라고 말하기에는 한없이 작은 일상이지만 믿는 사람으로 다름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욜일에 있었던 제 시험에 대해 관심갖어주시고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믿지 않는 아버지와 동생에게 말씀이 전해져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경희언니는 어머니와의 일이 잘 해결되셨대요.
말씀을 들으면서 사역을 잘 하려면 자신을 버려야 함을 깨달으셨는데, 자신을 버림이 잘 안되다고 하셨습니다.(저도 그래요. ㅜ.ㅜ) 언니가 전도를 하면 거기까지만 하고 싶고 더 이상은 책임지고(?) 싶지 않으셨대요. 좋은 리더쉽을 가지고 잘 섬기는 인생이 되길 소망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은정이는 저번에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마음이 상한 일이 있었는데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제자훈련중 전도사님께서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은 계속 상처를 받을거라고, 그부분을 훈련시키시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은정이도 맞는것 같다며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지혜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문제의 근원을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은정이가 어떻게 행함을 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효선언니는 요즘 참아야하는 상황이 많으신데 그런 시험이 생명의 면류관이 될 수도 있고 사망의 골짜기가 될 수도 있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복된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그런 상황에서도 순종할 수 있었던건 매일 여호와를 대면했기 때문이며, 미래가 세상적으로 탄탄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매일 만나고 인내하는것이 복을 이루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 기뻐하실 일을 매일매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대요.
한걸음한걸음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생황예배와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후자의 기도제목은 저희 목장 전원의 기도제목임^^)
얼굴만 보여주고 일이 있어서 간 홍주는 7월 8일날 라식수술이 있대요. 안전하게 수술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회사일때문에 나오진 못한 형숙언니의 가족구원과 언니가 초심을 잃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과 친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술받고 몸이 더 약해진 진영이가 이번주에 오지 못했어요. 육과 영의 건강을 위해서 빨리 회복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샌프란시스코로 공부하러 떠난 현경이가 보고싶네요. 그곳에서 인터쉽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하나님의 계획대로 맡길 수 있도록, 건강과 함께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