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효선언니 목장입니다. 갑자기 언니별명이 생각나서리..
각색병을 앓고 있는 저희들이 여전히 모여 우리들의 병을 알리고 서로 들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경희언니는 우리들교회 나오신지 1년이 넘으셨는데 소속감이 들지 않고 여전히 전에 다니던 교회를 사모하셨대요. 지난주에 그 교회를 갈 일이 생겼는데 기도시간을 사모했음에도 그날 따라 설교만 전하시고 기도시간이 없자 실망하셨대요. 영성이 충만한 사람은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것인데 그 동안 장소를 찾아 헤맨것을 아셨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우리 교회 분석을 하셨다는 ..ㅎㅎ
언니는 영적으로 정결해 지고 싶으시대요. 감정따라 가는것이 아니라 말씀따라 인도받고, 순종하는 삶이 되길 소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게으름이라는 병을 회개하셨습니다.
조정용(친구동생)이라는 분이 소송중이신데 상대방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고, 흔들림없도록, 상처가 구원의 사건으로 될 수 있도록
강상욱(제부)-7월 말에 공무원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구원을 위해서도
언니가 말씀이 잘 들리고 적용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주만에 나온 진영이는 조금 나아진것 같지만 아직도 몸이 많이 힘들대요. 상담일을 하는 진영이는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쓰고나면 다 고갈되어 더 이상 쓸 힘이 생기질 않고 벅차다고 합니다.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는데, 새로운 은혜로 채워져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복음의 첫번째 단계는 회개 인데, 회개의 메세지 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더욱.. 집에서도 생활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줄 마음이 없이 벅차지만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섬기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의 대화를 통해서 삶의 방향을 잡고, 설득력 있는 삶과 일에대한 확신과 지금 많이 힘든데 재충전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에 돌아온지 3주정도 된 홍주는 드뎌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큐티얘기와 말씀을 먹고 홍주가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나누고 왔답니다.
귀국하기전 안좋은 얘기를 듣긴 했지만 들은 말씀도 있고 해서 참았다는 적용까지..^^ 그곳에서 같이 교회다니던 사람들에게도 전하긴 했지만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효선언니 왈: 우리는 씨뿌리는 사람)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갔다 온후 해이해지고 지난주에 라식을 해서 잘 안보인다는 핑계(?)로 말씀도 잘 안보고 게을렀음을.. 다시 여전한 방식으로 살기를 나누었습니다.
눈의 회복(라식수술함)을 위해서 여전하게 말씀을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등반하고 2주만에 보는 보영이는 불신교제에 대한 답답한 마음이 있다고 나누었습니다. 아직 기도하고 있는 중인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보영이의 가치관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확고히 정립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에 대한 응답을 빨리 받고 싶어하는데 참을 수 있는 인내와 응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효선언니는 나름대로 힘든 일이 있으셨는데 수요예베 밀씀중에 과거에 대한 감사함이 없는 사람은 미래의 축복이 없다. 라는 말씀을 듣고 감정의 요동함이 있었지만 지금을 잘 넘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대요. 우리의 목적은 경배하는 인생인데 그동안 환경만 중요시 하고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예습성대로 행한 부분이 있었음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감사함으로 삶을 살며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고 싶다고 하셨어요. 다윗이 성전을 짓겠다고 했을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만은 기쁘게 받아주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언니의 기도는 들으셨다는것, 말씀을 통해 얘기하셨다는게 중요함을 알았고, 다름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먼저하는 것이 시간 낭비하지 않는 길임을 아셨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함으로 사는 한주가 되도록,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믿음의 배우자는 저의 목장 전원에 해당되는 기도여요. 같이 기도해주세요.^^)
저 영선이는 지금까지 제가 못마땅했던 저의 부분들이 그래서 인정하지 않고 싶었던 부분들이 수련회에서 애니어 그램을 하면서 그것이 저의 성격이 맞음을.. 저 자신을 좀더 확실히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병을 또 보았지요. 제가 짠 스케줄과 규칙들에 나를 옭아매고 그것대로 안되면 저를 괴롭히는.. 문제는 이 규칙들을 타인에게까지 적용한다는 거죠. 그러면 시원하게라도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소심한 완벽주의라고나 할까.. 암튼 고치고 싶은 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친다기 보다는 이런 부분도 하나님께서 쓰실려고 만드셨다는것, 그리고 좀 더 다듬어야 함을 느꼈고, 상대방과 나를 내가 만든 정형화된 모습으로 만들어야 하는 교만한 마음을 보고 그대로를 인정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일이든 감사함으로 할 수 있도록, 동생(김혁우)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번주에 오지 못한 은정이와 몸이 안좋아서 목장모임못한 형숙언니,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울 현경이(박)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며 육의 건강과 영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정말 다행인건 우리가 고침을 받을 수 있는 질그릇이라는거예요. 부서지고 긁힌 자국들이 많은.. 병이 가득 담긴 질그릇이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치유받아 잘깎이고 다듬어져 정금같이 나올수 있는 우리가 되어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