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목장 스케치
작성자명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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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20
혜정언니
수련회에서 감동적인 나눔과 전자바이얼린 연주로 우리를 풍성하게 해준 조혜정 언니~
혜정언니가 저희 목장으로 등반하였답니다.
언니는 요즘 예수님의 메세지, 회개,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해 생각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회개없이는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데 그동안의 언니의 섬김은 도와주기위한 도와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대요.
유학생활동나 섬기던 교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 때문에 많이 아팠는데
나의 상처, 나의 죄를 알고 언니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을 바라보니 그 사람 역시 병자 이고 아프구나 ...이해가 되고 , 언니 자신이 더 큰 죄인이며 그 사람을 통해 언니의 죄됨을 보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해요,,,
언니은 지금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어린시절부터 혼자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정말 갖은 고생을 다 맛본 듯 해요,, 사람에 대한 상처,아픔, 참고 견디는 중에 언니가 얼마나 갈급한 마음으로 나아왔는지....그래서 더욱 주시는 말씀이 큰 은혜로 언니에게 임하는 것 같습니다.
언니는 지금 체류증 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공부를 다 마치지 못하고(본래는 다 마쳤어야 하는데) 한국에 나와 있는 상태고 또 다시 프랑스에 가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야하는 상황에 있는데요.
솔직히 환경으로는 변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힘든 어려움으로 위축되어있고, 실패감과 무기력함 가운데 있던 것에서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어 나감을 느낀다고 합니다..정말 언니 표정이 많이 환하여진것 같아요..
처음엔 정말 건드림 터질 듯,,해보였거든요^^;
문제, 사건이 해석이 안되면,
예수님께선 우리의 회개를 위해 잠시 물러나 계시다고 하시죠, 예수님께서 잠시 물러나 계시는 것 같을 때가 있죠,,, 그때가 우리 회개의 순간이며 더큰 은혜의 순간임을 알고,, 감사하고,,,기도해요~
혜정언니가 건강하여져서 다시 프랑스에 가 승리할 수 있도록!
너무나 인간적이라는 지선언니
-생색이난다.인정받고 싶다.
-사람을 의식한다.
-외로움에 하나님께 나아가기 보다 사람에게 의지하려한다.
-사람에게 무관심하다.
-어렵고 연약한 사람과 연관되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
언니의 인간적임들 이랍니다.
조금 적날한가요? 그런데 저도 너무나 이렇습니다.
영성훈련은 안 변하는 그 한 사람 때문에
내가 자꾸 깨지고 깨져서 변하는 것이라는데
이런 언니의 죄와 연약함이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남희
남희는 수련회에 안온 죄를 물음으로 시작하였지요.
남희가 수련회에 못오게 한 결정적 한 몫은 경미로 인함이라고...^^;
남희, 경미 모두 가족 수련회때는 함께하길~
남희는
-하나님께 의지해야하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
-아무것도 할 수 없음 이란 이유로 내가 직면하지 않고 피하고만 있는 것.
나눔을 통해 이 두가지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의지하고만 싶은,,그래서 인간적 위로를 줄 수 있는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어찌 충족이 되겠어요, 남자친구의 이해해주지 못함, 불만족이 당연한데 스스로 자꾸 불평하고 짜증내는 모습이 힘들다고요..
직면하지 않으려고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두발을 온전히 하나님께 담글 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경미
알뜰한 경미는 지난주 싱가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너무 더워서 공짜 사우나하는 기분 이였다는데
요즘 서울도 만만치 않죠,,,너무 더워요 ㅠㅠ
암튼 경미는 주일 새벽에 여행에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초등부 부터 섬기느라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피곤해 보였어요,,,잘들어가 쉬엇는지 모르겟네요^^
경미는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가를 느끼며 감사했다고 해요.
너무나 아름답게 창조하심에 감탄하고 감사하고,,,
자, 모두 경미의 싱가폴 여행기~한번 들어보시길,,
^^;
정민
저는 이번주 수요일 부터 인사동 공평아트홀에서 총동문전시회가 있구요,
토요일 까지 한미교류전 그림을 제출 해야해서 바쁩니다. 잘 작업해서 좋은 그림 그릴 수 잇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럼,,,
승리하는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