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을 닮고싶은 이창엽 전도사님 목장
작성자명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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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18
항상 그렇게 기도했던 것 같아요.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어요. 라구요. 주님의 모습대로 주님의 길을 가고싶은 건 주원이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저마다의 비전을 향해 한발한발 내딛는 다른 지체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기를 그리고 나도 용서받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주 우리 이창엽 전도사님 목장 모임은 자바 에서 가졌습니다. 구욱형제님의 차로 이동을 했는데 자바에 도착했어도 내리지 못하고 차안에서 부흥회 를 했답니다(?) 구욱 형제님은요 주 품에 찬양만 나오면 은혜충만 성령충만 하시답니다. 자바에 도착했어도 주 품에 찬양 다 듣고 내려야 한다는 말에 전도사님과 민선 자매님 그리고 주원이 즉각 순종... 다 듣고 내려서 들어간 자바에선 역시나 우리교회 식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이름하야 이지영 간사님 목장이었습니다.
구욱 형제님은 설교를 듣고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하셨습니다. 전에 크게 배신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그 사람이 용서가 안 된다고 하셨어요. 더 정확히 말해 용서가 힘들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가끔 그 사람을 용서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지지만, 가끔씩 일어나는 분노 때문에 힘들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민선 자매님은 아침마다 QT를 하는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나 만나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는 걸 알게 되셨다고 해요. 그리고 앞에서 적용하실 때도 말씀하셨지만,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대신 수고하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주원이는 예배시간에 너무 늦어서 설교 말씀을 하나도 못 들었습니다. 이럴 때 생각하죠. 안성에도 교회는 많은데 내가 이 먼곳까지 왜 이 고생을 하면서 다닐까... 누가 나가라고 등 떠미는 것도 아닌데... 라구요. 이번주처럼 말씀도 못 듣게 되는 상황엔 정말 집 근처 교회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먼데서 온다고 절 예뻐해주고 섬겨주시는 우리 목장 식구들... 역시나 전 아직 수준이 많이 낮은가 봅니다.^^;;
전도사님께서는 분노에 매이지 않기 위해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용서도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죄인이기에 죄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으니까 그 죄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른 나눔도 많았는데 용서 라는 주제에 집중되다 보니 이렇게 짧아졌네요.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시는 전도사님 덕분에 우리 목장 식구들이 정리가 잘 된다고 특히 민선 자매님이 너무 좋아하세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입니다.
구욱 형제님 : 11월 5일부터 시작되는 공연이 잘 될 수 있도록. 특히 연기를 할 때 영
성있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민선 자매님 : 교회가 너무 좋고 교회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회사 일이 시큰둥해졌
는데 회사 일도 잘 할 수 있기를.
나 가 아닌 우리 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주원이 : 말씀에 집중할 수 있기를.
이창엽 전도사님 : 찬양팀 사역을 질투가 아닌 지혜로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몸이 아파서 일찍 가셔서 목장모임 참석 못하신 훈 형제님, 그리고 남일 형제님 위해 기도부탁 드려요. 다음 주엔 꼭 같이 모임하실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기도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