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설연휴로 인해 2주만에 본 반가운 목장식구들♡
미국에 잠깐 간 해리의 빈자리가 느껴졌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 시작할때 걱정했는데 나누는 과정에서 예전보다 더 친밀하고 풍성해서 감사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언니들의 문제가 비슷하고, 나보다 어린 동생들의 문제가 또 비슷해서 더 좋았던 나눔이었던듯!
서로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동생들이 참 이쁘더군요!ㅋㅋ
* 양희망
술담배도 안하시고 나에게는 성실하고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얼마전 아빠의 새로운 사업이
다단계라는 것을 알고 그나마 아빠한테 믿고 있던게 무너지는 것것같아 많이 힘들었었다.
목사님말씀처럼 새로운 일이나 이단등에 빠지는것은 자기욕심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아빠가 집에서는 대우 못받는데, 나가서는 인정받고 사람들이 잘해준다는 말씀을 하신것이 생각이 나면서,
오늘 말씀을 아빠가 듣고 힘들었던 당신의 삶이 많이 해석됐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내가 믿는 자로써 아빠를 말씀으로 정죄하기도 했었고,
중고등학교때는 돈이 없어 힘들었는데 대학교와서는 돈을 스스로 벌게 되니 진짜 애통함이 안생기는 게 있다.
요즘 말씀을 들으면서도 확 조여오는게 없고 목적이 없다.
그렇게 하루를 살다가 잠잘때면 갑자기 확 조여오고 불안해질때가 있는데 이번주는 내내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잤다.
뚜렷한 목적이 없으니까, 노력도 안하게되고, 언제까지 이럴것인지...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 남민지
요즘 몸이 많이 안좋다. 생각보다 많이 안좋아지는것아 좀 걱정이 된다.
설 연휴동안 2박3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여행가기전날 나의 휴학문제가 아빠에게 들통(?)나는바람에
많이 혼났었는데 아빠가 오히려 여행중에 좋은말씀과 권면으로 다가오셨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인도는 다르다는 목사님의 첫 스타트가 요즘 나의 깨달음과 기도제목이기에 감사했다.
말씀을 들으면서 언제나처럼 나의 말씀이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지만,된것은 하나도 없는데,
어려움속에 있으면서도, 확 조여오는게 없고 목적이 없어서, 온전한 갈급함이 없는 나의 모습이 요즘 낯설곤 했다.
원래 나의 성격과는 다른 모습과 환경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것임을 알지만,
내가 현재 조여있는 환경속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의문이 올라올때면 제어가 잘 안될때가 있다.
이사 문제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속에 있다.
말씀처럼 조여진 환경속에서 내가 할수있는 것은 먼저 가족을 설득하는 것같다. 내가 준비되어야 겠다.
혼자 못가기에 함께 가야하는 구원의 길에서 나와 엄마보다는 말씀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에서
화가 나고 지칠때가 있다. 나의 수치의 사건을 가지고도 잘 설득하는 지혜를 얻어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
* 이보미
설 동안 너무 많이 먹어 체를 하는 바람에 이틀이나 누워만 있었다.
요즘 언제나처럼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독서실을 다니고 있다.
개강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인데도, 뭔가 배부르고 등따신 사람이 나인것 같다.
나는 잠이 많은편인데 부모님께서 가끔 학원도 다 보내주고 뒷바라지해주는데 잠만 잔다는 말씀을 하실때면,
맞는 말인데도 참 듣기 싫었다. 이렇게 그냥 배부른 나의 모습이 말씀도 잘 안들어오게 된다.
나의 육적인 회복과 취직등보다 영적인 우선순위가 먼저가 되길 소망한다.
* 최소희
(이번주 우리동생들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 소희...
그래서 이번주 딱히 소희의 나눔이 딱 잘라서 없네요...
대신 기도제목이 많다는... 소희야 미안~♥)
* 이경화
동생이 이번주에 졸업식을 했는데 부모님이 안오셨고, 설당일에도 아빠께서 할머니댁에 오시지않아,
사건이 많았다. 동생의 학교문제로 걱정이 되고 길을 몰라 아빠와의 갈등속에서 어찌해야랄지 모르겠다.
다행히 동생이 학교들어가는것에 관심이 많고 소망함이 있어서 언니들말처럼 앉혀놓고 잘 얘기해줘야겠다.
요즘 들어 집을 나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말씀처럼 조여오는 환경이 돌아갈수있다는 것보다는, 아빠가 점점 더 조여오니까 죽을것만 같았다.
너무나도 무기력한 생활의 반복과 반복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번주에 학교OT를 간다.
떨리고 기대되는데 잘 적응하고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면 좋겠다.
* 임보현
예비까지 5개학교 모두 합격!!
자기소개를 하나도 준비안하고 깡으로 갔다가(사회복지학과), 가족중에 장애자분이 있으면 50만원을 장학금을 준다며
잘 활용해보라는 면접관의 말씀에 설마했다가 붙어버렸다. 그날 큐티본문이 오병이어의 기적이었는데,
말씀+믿음으로 택한 학교이기에 다른 학교가 좀 더 경쟁이 #50016;는데도 취소하고 등록을 했다.
예전다니던 교회친구가 신기하게도 같은학교 같은학과를 붙었다는 말에 처음에는 싫었다.
모두 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고, 그쪽 교회에도 내 얘기가 들어가는게 싫었는데, 엄마말씀도 그렇고
학교가서 새로운 환경에서도 말씀안에서 잘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라고 붙여주신것 같아 안도했고 받아들이게 됐다.
처음에는 미션스쿨이지만 요즘 좀 시끄러워보이는 학교라 취소할라고 하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기독교마인드가 있기에 모든행사에 주일은 빠지고, OT도 골라갈수도 있어서 지금은 너무 좋다.
가서 우리들교회에서 그간 양육받은대로 잘하고 싶다.
등록금도 오병이어의 기적같이 할아버지께서 주셨다.(할아버지께서 주실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설날 할아버지댁에 있다가 하루만에 교회일로 나왔는데, 엄마가 할아버지께 교회교사라서 갔다고 하니,
학교선생님도 아니고 교회선생님인데도 "교사"소리에 좋아하셔서 주신것도 같다.ㅋㅋㅋ
< 기 도 제 목 >
* 양희망 1. 교회데려다만 주신 아빠께서 우리들교회에 와서 삶이 해석되길
2. 내가 잘 설득할수있도록
3. 뭔가 시작할수있도록
* 남민지 1. 운동시작하기
2. 집에서 요리해먹기, 식습관 정돈하기
3. 이사문제 주님의 은혜로 해주시길
* 이보미 1. 영적우선순위가 정해지길
2. 복학준비 잘하길
* 최소희 1. 감정적인 분별잘하기
2. 아빠 술많이드시는데 몸챙기실수 있도록
3. 변하고 있는 내가 좀 더 변하고 받아들이길
4. 친구가 이단에 빠진것같은데 벗어나도록, 내가 잘 도와줄수있길
5. 대학원 구체적으로 준비하도록
6. 레슨하는 아이 나태하지않고 잘 준비해 가르칠수있길
* 이경화 1. 나태한 생활 청산하기
2. 학교 OT 잘 적응하도록(24,25일)
3. 동생이랑 학교문제 잘 얘기할수있게
4. 28일 이사가는바람에 교회 못나올수있는데 대신 생활예빼 잘할수있게
* 임보현 1. 열심히살고, 구별되게 살수있도록
2. 양육신청하기
3. 중고등부 수련회가서 애들이 변화되기전에 내가 변화될수있도록(22~24일)
4. 할아버지 미뤄진 퇴원후 건강좋아지시도록, 주님이 보호해주셨으면
5. 아빠 예목받으시면서 변화되시길
6. OT 잘다녀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