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2. 21
창세기 31:1~16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말씀 요약:
희노애락을 나눈 공동체가 돌아갈 고향, 어려서부터 나눠온 우리들공동체가 우리가 돌아갈 고향이 되지않을까..자녀들에게 우리들교회를 출생지로 남겨주자.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계신 곳이 고향, 영적으로 하나님 계신 곳이 우리의 고향.
그러나 출생지로 돌아가는것이 어렵다.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
1. 환경이 조여와야 돌아감.
라반의 땅에서 20년을 살다보니, 라반의 곁이 떠나야 할 곳이고 머무르지 말아야 할 곳임을 알게 된 야곱. 야곱이 돌아가야 할 곳은 자기를 죽이려는 형이 있는곳, 그러나 믿음의 아버지가 있고 약속의 땅.
(마태복음)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떠나기어려웠던 제자들, 편안하고 안락할 적에 떠나는 것이 어려움. 못떠나자 예수님께서 즉시 가게하셨다. 환경으로 조여와서 떠날 수밖에 없게 하심.(내 죄가 드러나서 피할 수 없게 된 상황 등..) 마찬가지로 야곱도 모아 놓은 돈이 있고, 처자식이 있는 라반의 곁에서 떠나기 쉽지 않음. 라반과 그 아들의 질투를 이용해 고향으로 가게하시는 하나님. 배신은 고향찾는 보약. 환경으로 조여지지 않고서는 내 육신의 것에서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성도의 인생. 이대로는 안되는 것이 있을 적에 출생지로 돌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싸인으로 받자.
2. 가족을 설득해야 함. (천국은 나 혼자 가는것이 아니라 가족 또한 함께 가는곳.)
야곱에게 딸린 11자손과 4부인. 레아와 라헬 둘의 마음을 모두 설득해야만 떠날 수 있음.
'라헬과 레아를 불러..'-끝까지 라헬이 우선인 야곱. 하나님의 순서는 레아와 유다 그러나 야곱은 라헬과 요셉(잘되는 아들, 이쁜 부인이 좋은 이땅의 가치관). 그래도 야곱은 믿음의 조상.
당한것이 있는 야곱은 내 앞길의 장애물임을 알지만 당한 것이 없는 딸들은 아비가 본향으로 돌아가는데 걸림돌임을 모름. 둘 다를 설득하는 것이 어려워 성경의 여러 절을 소요해 설득했음.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하려면 '그대들도 알거니와..'의 행위가 따라야 함.
안믿는 아버지와 대적하니 그간 싸워왔던 믿는 딸들끼리 한편이 되어 야곱과 동행하기로함.
3. 벧엘의 하나님이 출생지로 돌아가게 하심.
호세아서 12장-야곱의 섬김을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고, 노동하였다함.(- 감정 노동 : 내 감정과 기분을 조절해 가짜 감정으로 다른 사람을 만족시킴. 우리가 꾸밈 없는 감정에 더 가치를 두는것은 관리되지 않은 감정이 점점 희소해지기 때문. 가짜감정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팽배..)감정 노동으로 라반을 대했고, 그것을 생색내며 레아와 라헬을 설득한 것은 야곱이지만, 출생지로 돌아가게 하시는것은 하나님.
나를 빈들에서 처음 만나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만나주시고, 나중에도 만나주실것이다.
벧엘에서의 야곱의 어린 기도를 하나님은 신실하게 받아주신다. 고향 밖에서 보호해주신 하나님께서 고향 가는길 또한 지켜주신다!!
나눔 및 기도제목
공통 기도제목: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인경이의 기도제목 : 아버지와 연락이 잘 닿도록.
이번주에는 인경이가 수고하고 계신 아버지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사업 실패로 인해 외동딸인 인경이에게 해 줄것이 없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지 못하시는것 같아 인경이의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ㅠㅠ
저 또한 혼자 떨어져 계신 아빠 생각에 인경이의 나눔이 더 귀하게 느껴졌습니다..ㅠㅠ
목자언니 기도제목 : 동생과 불편한 관계가 싫어서 대화를 잘 안하는데 더 낮아지는 마음으로 생색안내고 동생을 잘 섬기고 말씀 전할 수 있도록
목자언니는 비디오 메신저를 통해 오랜만에 미국에 있는 친언니의 얼굴을 보았는데 너무 외롭고 곤고해 보였다고 합니다.. 언니에게 애통한 마음으로 메일을 썼는데 목자언니의 구원을 향한 마음이 잘 전달 되었기를 바란다고 나눠주었어요.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함을 알지만 따라주는 행위가 없어 용기가 나질않아 전하지 못하는 저와 같은 지체들에게 도전이 되는 나눔이었어요~
아랑이 기도제목 : 새학기 준비 잘하기(3월이 제일 바쁜시기). 체력안배 잘해서 교회에 계속 잘 나올 수 있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배우자감으로 주시기를..
특별한 고난 없는 아랑이가 붙어있기를 이렇게 소망하고, 아직 말씀이 교양 강좌 수준으로 들리지만 그것이 싫지 않고 목사님의 말씀이 좋다는 아랑이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히 여기실지 생각하니 너무 감사했어요..
아랑아 계속 잘 나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저의 기도제목은 큐티를 그냥 읽고 마는 수준이 아닌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가족을 대할 수 있도록 사랑을 주시기를.. 직장에서도 감정노동의 교과서적 정의의 생활을 하고있는데 구원을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기를.
말씀을 듣고 가족들을 설득해서 본향으로 함께 가려면 '그대들도 알거니와..'의 섬김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생색낼만한 육적 섬김조차 하나도 없음을 회개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만들어 낼 수도, 할 수도 없는 존재이기에 사랑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사랑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우리 목장식구들~ 처음 만나 어색한 마음에 가까워지기 힘들 줄 알았는데 나눔도 점점 풍성해지고, 하나로 묶어주심이 점점 사모가 되어 절로 중보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데 우리 본격적인 봄이오면 나들이도가고 그래여~~홍홍~
+앞으로 목보 더 빨리 올리도록할게요.. 미안ㅠㅠㅋ
이번주에 못본 화미두 담주엔 꼭 얼굴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