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큐티하(고싶어하)는 여자들의 모임 현아C목장입니다.ㅋ
이번 주는 새로 등반한 상미자매까지 가세해 더욱 시간가는 줄 몰랐다는~
늘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이어지는 목장이지만
길어져도 재밌기만 하니 말이에요..ㅋㅋ
화이트데이에 사탕 하나 받을 곳 없는 우리를 위해 직접 목자가 준비한 알사탕들과 함께-_ㅠ
새로 온 상미를 위해 서로의 3분(사실은 30분;)간증과 더불어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살인애교 목자 현아씌(80)
넘치는 애교를 발산할 곳이 없어 늘 우리를 오글오글 죽이시는-_- 우리의 목자.
어렸을 때 겪었던 환경에 대한 열등감을 세상적인 성공으로 채워보고자 혼자서 열심을 냈음.
그러나,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면서 스스로 열심을 냈던 목표들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다는.
여전히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을 기다리고 기다려야 하지만,
이제는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막내로서 받기만을 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받고 가족의 구원에 대한 애통함을 안고 가는
성숙한 현아가 되고 있답니다.
*기도제목 : 목장에 대한 사명감 갖고 더 열심히 말씀보고 기도하도록. 집 대청소 잘할 수 있도록. 작은언니와 형부의 마음 만져주셔서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 시크한 부목자 김수현A(81)
요즘 스타일이 점점 시크해지시는 우리의 부목자~
고3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엄마에 대한 원망이 있는 가운데
엄마와 함께 우리들교회로 인도받음.
성우 일을 하지만 성우라 말하지 못하는;아픔이 있지만,
누구보다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메이저 성우의 길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일하는 녹음실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해 나가며 내공을 쌓고 있는 중.
조만간 함께 일하던 동생이 그만두면서 하기싫은 일(이단종교 광고-_-)까지
도맡아 처리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놓음.
*기도제목 : 원치않는 작업상황에서 지혜롭게 분별. 얼굴에(마음에) 평안 되찾기.
# 샤방 꽃미녀 안미정(81)
매주 화사한 옷매무새에 샤방~한 웃음까지..미정이는 천상여자래요.ㅋ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갖은 역할을 도맡아 했으나 괜한 질투의 대상만 되었고,
아버지의 부도 사건을 겪으며 힘들어지고 있던 때에 어머니가 우리들교회에 등록하심.
지치고 지친 상태에서 미정이도 우리들교회로 오게 됨. 남동생도 우리들교회에 오기를.
지난 주에 뺑소니를 당해서 경찰서를 오갔는데, 젊은 여자라고 무시하며 제대로 처리도 해주지 않는 것에
분이 났다고. 그러면서 우리 목사님이 받았을 무시가 이런 거겠구나 싶어 공감을 하게 되었답니다.
# 이번주에 등반한 수퍼루키 이상미(81)
영남신학대학원을 이번에 들어간 새내기.
CTS와 책으로 목사님 말씀을 접하고 급기야 경북 경산에서 주일마다 올라올 결심을 함.
학생 때부터 찬양사역을 하며 사역을 목표로 하였지만,
가세가 기운 후 라디오 방송국 아나운서를 자원봉사로 일하며
정식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투지를 불태우기도.
그러나 갑작스런 사고를 통해 그것이 뜻이 아님을 깨닫고
아나운서를 내려놓고, 대안학교 교사도 내려놓고, 전공인 영어도 내려놓는
수많은 순종과 내려놓음 끝에 지금의 신학대학원을 들어가게 되었음.
간증도 어찌나 드라마틱하게 얘기하는지 모두가 몰입했다는!
벌써부터 우리들교회에서 형제님을 만나고 싶다는 포부로 가득차 있음.ㅋ
*기도제목 : 학업 잘 해나갈 수 있게. 대학원 내 인간관계.
체력 지켜주셔서 매주 교회 오가는 데 무리없도록.
# 루저 강지영b(80)
한편의 드라마같은 상미양의 간증 후, 김연아에 뒤이어 나온 아사다마냥 위축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내뱉던 밑바닥 신앙이 오늘따라 왜그리 부끄릅든지..ㅠ_ㅠ
(현아씌의 아사다마오 비유에 씁쓸한 박장대소ㅋㅋㅋ-_-;)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의심하고, 사랑을 받고 싶으면서도 보호본능에 닫아버리는,
늘 말씀과 반대로 사는 청개구리 인생. 깨어진 것 같아도 깨지지 않고,
죽어진 것 같다가도 다시 살아나는 좀비같은 자의식에 지쳐 여전히 바닥치는 중.
목자님의 처방 '최소한의 순종'이라도 지킬께요.
*기도제목 : 뭘해도 공허함과 허무함에 시달리는데, 수요예배 참석 적용할 수 있도록. QT적용.
# 예쁘니까 용서한다. 서보라(82)
목자한테 대놓고 눈흘기는 겁없는 소녀. 그래도 가만보면 목자언니 말 흘려듣지 않고
혼자 꿍얼꿍얼대며 곱씹어보고 있는 거 다 안다규. 귀여운 것.ㅋ
부족한 것 없이 자라다 작년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가세가 기울면서 참 많이 힘들었음.
방송작가 정식 입봉을 꿈꾸는 보조작가.
돈 고난, 남자 고난 보라를 괴롭히는 게 많지만, 예배오고 목장오는 게 진짜 이쁜거야.
아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나와 환경에 하나님께 신경질도 내고 원망도 하지만,
언젠가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반짝. 빛을 낼 것 같은 숨은보석 보라.
# 속깊은 순수소녀, 성지영B(83)
중국에서 중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엄연한 의사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아주지도 않는 직업 때문에 속상하고
대학원을 가는 길마저 열리지 않아 고심했지만 지금은 열심히 한의원에서 경험을 쌓으며
맡은 일을 잘 해나가고 있는 성실소녀.
우리들교회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성격과 엄마와의 관계 등 매주마다 하나씩하나씩
자신의 부족함을 더욱 고백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음.(특히 나에게ㅋ)
*기도제목 : 일대일양육. 엄마와 관계와 의사소통의 온전한 회복. 직장 내 복음전파.
* 두둥~ 목자님의 '봄날의 미션'
1> 날큐녀되기 프로젝트 '요일별 문자돌림' : 각자 배정된 요일에 큐티문자를 날려보아요.
(월:강지영B / 화:안미정 / 수:성지영B / 목:김수현A / 금:서보라 / 토:목자님)
2> 불시에(?) 쳐들어간다! '목장심방 프로젝트' : 목원들 집에서 나눔을 꽃피워보아요.
<제1탄> 목자님 집으로~ (대청소가 시급해요=ㅁ=;)
3> 기타 : 목장#52012;인, 봄소풍, 놀이공원 or #52012;인봄소풍(>▽<) 등등
처음으로 우리 목장 7미녀가 모두 모였던
목자님의 마지막 기도가 유난히 절절했던
새로운 멤버, 새로운 미션이 생기를 불어넣은 이번 주였습니다.
뭐..목장 최고의 농땡이가 할 말은 아니지만-_-;
선데이 목장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들 연락도 자주하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원래 우리 목장인 유효주, 최정아B 자매의 예배가 회복되어 공동체에 나올 수 있도록
꼭 함께 기도하자고 목자님이 당부하셨어요~
*미정이랑 보라는 댓글에 기도제목 써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