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한 우리 목장
오늘 4명이 강당 2층에서 모여 도란 도란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인 사람들
목자 하진희 (83), 유수경 (83), 박한나 (84), 부목자 유혜경 (85)
“ 옳소이다! ” 하며, 우리의 처한 환경을 누리고 즐기는 것이 회복임을 나누며, 목장 모임을
사모함으로 모인 목장 식구들♡ 오늘 보고서에 자세한 나눔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각
자가 처한 환경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정함으로 마음에 평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 공동체
천사들과 함께 갈수 있음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_^)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해줄 이번 주 영의 양식
본문 : 창세기 32장 1-12
제목 :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수렁에 빠졌을 땐 어떻게 할까? 말씀대로 가는 것, 십자가를 붙들고
가는 것이 최고다. 그러면 어떻게 건짐을 받을까?
1. 여전한 방식과 공동체 예배로 준비하고, 하나님의 군대와 동행해야 한다.
라반은 육적인 고향, 야곱은 영적 고향인 하나님의 품을 향해 간다. 야곱은 20년간 객지 생활
을 끝내고, 라반의 추격도 끝났다. 야곱은 아직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사자를 다시 만난다. 하나님의 사자의 역할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 것이다.
야곱만이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렸다. 벧엘에서는 ‘사자’를 만났지만, 지금은
‘사자들’을 만났다. 비유하자면 사자들은 우리들 교회의 목자, 목장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야곱이 영의 눈이 열리자 그 곳을 마하나임 (움직이는 진영) 이라 이름 붙인다. 하나님의 인
도하심을 확신하면 힘든 길을 갈때도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그리고 내 편이 있다는 것
은 나에게 힘이 된다. 야곱이 이제야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천사가 되어, 목장, 일대일 양육을 통해 나에게 도움을 준다. 내가 내
안의 껍질을 깨지 못하고 외로울 때 이 천사들을 통해 내가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 그리
고 주 안에서 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것은 은혜며 축복이다. 목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신앙생
활 하지 않은 것이고, 내 곁에 지체가 하나도 없게 된다. 내가 말할 한 사람이 없어서 죽는 것
이다.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천군 천사를 붙여주시므로 나는 혼자가 아니다. 미리 들은 복
음은 예방 주사가 되어, 조금의 통증만 주고, 우리를 살릴 것이다. 야곱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
보다, 하나님이 야곱을 더 사랑하셔서 천사들을 보내 보호해 주시지만,
2.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한 야곱
이는 범죄한 자의 불안함이다. 그리고 죄 의식은 열등감을 가져온다.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날
것이 두렵다. 20년 동안 어머니 에게서 기별을 못 받은 야곱은 아직도 형의 적개심을 두려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와 동행하면서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이 문제들은 내 힘
으로 풀 수 없다.
야곱은 에서에게 평화 사절단을 보낸다. 믿음의 문제 이기에 야곱은 죄인된 입장으로 에서에
게 최선을 다한다. 아버지 재산에 관심이 없음을 전하였다. 평화 사절단이 말하길, 에서가 야
곱을 기다리고 있다 한다. 그러자 야곱은 불안하여 스트레스를 받는다. 야곱은 3대 모태신앙
이기에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택해야 하지만 자꾸 세상적인 것만 본다. 조강지처 레아가 아닌
라헬을 더 사랑했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았고, 변명거리가 많은 야곱은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세상 가치관을 버리지 못한다. 세상적으로 택하니 힘든 일이 오는 것이다. 야곱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두려움, 불안함이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싸움은 내 자신과의 싸움이다. 복음이
전파되면 “ 이 일은 있어야 될 일이다 ” 생각할 수 있어 요동치 않게 된다.
그리고 분은 해가 지기 전에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가 저장이 되, 비굴과 분노가 생
기고, 이를 풀지 않으면 영원히 기억 속에 상처가 저장된다. 그러므로 화는 꼭 풀도록!
최고의 타미플루는 자신감과 통제력이다. 공포는 실질적 결과가 아닌, 자신이 통제할 수 없
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만 생각해도 스트레스는
감소한다. 우리의 ‘에서 증후군’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산다. 우리가
가난하고, 암에 걸렸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환경만 생각해도 미칠 것 같다. 그러나 성경적인
처방으로 “옳소이다!” 하면, 자신감, 통제력, 그리고 매력까지 생기게 된다. 내가 가난하면 가
난을 누리고 즐겨야 한다. 이를 누리며 가면 스트레스도 없고, 그 환경에서 벗어나기 쉬워진
다. “옳소이다!” 는 지금 처한 환경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인정하는 것
이 참 힘들다. 이 옳소이다가 안되면 인생이 슬퍼지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 이야기
를 못하는 공동체가 없어서 죽는 것이다. 그리고 인정 받는 게 우상이 되면 안된다. 예수 믿음
“옳소이다” 가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매력이 생긴다. 나에게 처한 환경을 누리고 즐기니 얼굴
이 기뻐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사람으로부터 자유해 지는데 이는 나의 신앙
지수이다.
3. 나를 건져내 주시옵소서 기도해야 한다.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겠다 ”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야
곱은 인간적인 방법만 생각하고 기도를 나중에 한다.
기도는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해야 한다.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기도는 화살기도, 광역
기도 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는 기도는 중언부언이다. 기도보다 성경 읽기를 최소
한 10배에서 100배는 더 해야 한다. 말씀으로 하는 기도가 정말 중요하고 응답도 잘 받게 된
다. 말씀이 통하지 않는 기도는 겉도는 기도일 뿐이다. 기도를 잘 하려면 일대일 양육, 목장,
예목(장년부) 으로 말씀이 들리는 구조속에 있어야 하고, 들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훈련이 되
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초라한 자리에 있어도 리더쉽이 딱! 생기며 세상에서 내가 하나
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남들에게 은혜를 많이 끼친다. 자기 죄를 보는
기도는 진실성이 있기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QT가 중요하다 (실력이 출
중해 지는 비결!) 말씀과 기도는 이원론이 아닌 일원론 이기에, 말씀만 가지고 상담, 가정중
수, 선교, 구제가 다 된다. 말씀이 들리는 구조가 응답 받는 구조이다.
야곱은, 겸손하게 “형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 옵소서.” 하며 하나님께 자신의 무능함을
고한다. 에서의 군대가 더 강하므로 야곱은 걱정이 된다. 우린 연약하기에 이런 기도가 필요
하다.
QT를 하면 내 질문에 대한 답이 다 나온다. 이 지혜를 갖기 위해 나에게 사건이 오는 것을 감
사해야 한다. “ 하나님이 나에게 이 일을 허락 하셨구나 ” 하면 내 마음이 기뻐지고, 나의 사
건이 해결이 된다. 우리는 별 인생 없기에 예수를 꼭 만나야 한다. 아름다운 것은 오직 예수
뿐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 예수의 씨가 있어야 아름다움이 나타날 수 있다. 내 속의 더러움을
보는 것이, 죄가 힘을 잃고 인생이 거룩해 지는 것이다. 겉모습만 행복하면 언젠가 내면의 죄
들이 폭발하게 된다. 나의 죄를 토설하고 갈 적에 다른 사람도 건져내는 기도를 할 수 있다.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은 내 죄를 보는 기도이다. 나의 부족을 나누고 즐기는 것은 목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진다 (^_^)/
기도 제목
수경 언니
- 내 죄를 보고, “옳소이다“ 할 수 있도록
- 마음이 안 따라 주는 상황에서 원망 보다 “옳소이다“ 가 되도록
- 숙제와 나눔이 힘들지만, 일대일 양육 잘 마칠 수 있도록
한나 언니
- 오늘 교회 온 친구, 믿음 생활 잘 하고, 마음 흔들리지 않고 교회 잘 올수 있도록
- 이번 연도 중학교 CA수업,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 잘 이끌 수 있게 작년엔 열심히 잘 했
는데 시간이 지나니, 언니의 감정이 더 앞선다 합니다. 기도 부탁해요
- 건강이 회복될 수 있게,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군요. 꼭 나아지길
혜경
- 직장 동료와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게
- 하나님만 의지하여, 사람으로부터 자유해 질 수 있게
진희 언니
- 무기력증에서 빠져 나와 현재 상황을 누릴 수 있도록
- 내 중심에서 하나님과 이웃 중심으로 마음이 바뀌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