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21 엔제리너스에서....
참석자: 혜진, 지연,현주,은정,남희
<우리들 나눔~>
지연: 요즘 직장문제에 얽매여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일대일 양육을 받으면서 양육자분이 문제에 대해 상담을 잘해주셨다. 지금의 문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하는지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시는 양육자 언니가 고마웠다. 그래서 우선 인정하고 오늘 말씀에 근거해서 나를 건져달라고 기도하고 싶어졌다.
내가 두려움과 염려가 많은데 공동체 예배가 있으므로 해결이 되는 것 같다. 오픈하면서 치유되는 내 마음을 본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내 가치관으로 , 도덕적으로 판단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까지도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진다고 하셨는데 먼저 죄를 회개하고 부족한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과 해결해야 함을 알았다. 또한 내 안의 상처들을 빨리 끄집어 내서 치유해야 한다는 것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정말 말씀이 나를 살리는 것 같다.
한 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다. 직장에서 나를 대신할,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휴가를 쓰고 싶은데 쓸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교회 수련회에 가고 싶어서 휴가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목자언니와 목원들의 한마디-우선 지혜롭게 정중히 회사 윗분께 말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배와 수련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이쁘게 보시고 주님이 인도해주실 것이다. (일대일 양육도, 말씀적용도 잘하는 지연언니 멋있어요~)
현주:일대일양육 과제중 간증문을 쓰면서 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웠다. 그래서 정말 많이 울었다. 그런데 이렇게 예배와 기도를 통해 은혜 받고, 우는 것을 아직 부모님이 이해 못하시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빨리 부모님의 구원이 이루어지기를..요즘 공동체의 중요성이 너무너무 느껴진다. 공동체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 마음이 정말 평안하다.
(날이 갈수록 편안해지고 자유해지는 현주를 보면서 느끼는 게 많답니다.^^)
혜진목자: 아빠에 대해서 객관화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구원중심으로 보게 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나를 여기까지 이끄셨는데 아직까지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다.
(우리 목자언니는 우리들 얘기 들어주시다가 항상 언니의 나눔을 많이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은정: 나는 오히려 혜진언니와 반대인 것 같다.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해가 가는 것이 있다. 물론 이것이 객관화가 된 것이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 한 남자로서의 외로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아빠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자꾸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하루빨리 아빠가 하나님을 만나기만을...
그리고 나도 일대일 양육을 받는 사람들과 서로 잘 통해서 너무 좋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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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올린 것 말고도 우리들끼리의 비밀 나눔들을 많이 했습니다. ^^ 서로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공동체는 좋은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지연: -직장에서 피해의식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기를 (어색함에서 벗어나길)
-직장에서 간호사 한명, 임상병리사 한명이 더 들어와야 휴가도 쓸 수 있고 일도 분 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님의 방법대로 되기를. 그리고 그것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시기를..
-할머니가 건강하시기를
-할머니, 오빠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남희: -내 안의 상처를 온전히 치유할 수 있기를.
-열등감과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를.
혜진:-진로문제 잘 인도받기를.
-역할과 관계의 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
현주:-일대일 양육 내 열심으로 생색내며 하지 않기를.
-남들 기도하는 모습과 과제등을 보면서 판단하게 되는 나의 교만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은정:-이기심(남을 정죄하고, 생색내는 것)에서 벗어나기를..
-일대일 과제 시간을 잘 내서 꼭 할 수 있도록.
-다음 주에 교회에 함께 오기로 한 친구가 있는데 전도가 잘 할 수 있기를..
우리의 남행언니가 회사일로 너무 바쁘고 많이 지쳐있으신 것 같습니다. 몇주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 회사 생활 잘 할 수 있기를 원하고 일대일 양육을 통해 힘든 환경들을 드러내며 치유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오지 못한 지윤이~^^ 건강을 지켜주시고 담주에는 꼭 얼굴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말씀요약>
2010.03.21 창32:1-12 /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 같은데 끊임없는 고난(학력, 직장, 가정, 외로움등등)이 있다. 하나 지나가면 또 하나가 오고..
야곱에게 끊임없는 시험이 오고 있는 것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서도 또 인생 중에 가장 어려운 시험이 또 오는 것이다. 오늘 온 야곱의 시험은 죽을 수도 줄일 수도 없는 에서의 문제가 왔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시험이 왔는가? 무엇인가?
1. 공동체의 예배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즉 하나님의 군대와 동행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32절 1절: 야곱은 하나님의 길, 아버지의 품으로 진행을 했더니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다. 20년간의 객지 생활을 끝내고 라반의 추격도 해결했는데 이제 야곱에게 엄청난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성도의 견인이다. 전적인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지만 아직도 나의 하나님이 온전히 하나님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갈 길이 있는 것이다.
2절: 이 사자들은 하나님의 군대. 즉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는 천사의 무리이다. 20여년의 혹독한 시험을 치르고 나서 이제서야 하나님의 사자들의 역할을 온전히 알게 된 것이다.
야곱만이 하나님의 군대를 알아볼 수 있는 영안이 생긴 것이다. 영안이 생긴 한 사람이 중요하다. 아무리 고난이 와도 하나님의 사람만이 훈련을 받고 그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교회, 목장을 가자고 해도 거기서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없기 때문에 안타깝게 초청을 해도 모르는 것이다.
오늘 내가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그 한사람의 야곱이 되게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건을 주시는 것이다.
살면서 내 편인 공동체가 있는 것은 중요하다.
나 혼자의 껍질을 깨지 못하고, 내 자신에게서, 타인에게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가 이제 20년이란 혹독한 훈련을 거쳐서 진실된 자아가 되어서 우리라는 공동체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공동체를 끌어안는다는 것이 가장 사랑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은혜 받은 사람에서의 특징은 나에게서 벗어나는 것이다.
주안에서 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미리 들은 복음은 예방주사가 되어서 우리를 살릴 것이다. 야곱은 여전히 형편없지만 하나님께서 동행하셨다.
2.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야곱을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서 증후군 때문이다. 죄의식이 해결이 안 되고 범죄한 자의 불안이다. 이것은 열등감을 가져다준다.
20여년 만에 형을 만나면 반가워야할 텐데 너무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다. 그것은 창27장 44-45절에 리브가가 야곱에게 외삼촌 라반에게 도망가 있으면 형의 분노가 풀리면 즉시 데리고 온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여년 동안 엄마 리브가에게서 기별이 전혀 없었다. 그것은 에서가 여전히 야곱에 대해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야곱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군대와 동행하면서도 이렇게 풀리지 않는 가정, 질병, 학력, 외로움.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3-5절: 그런데 야곱이 머리가 좋아서 야곱의 호의를 사기 위해서 있는 대로 수단을 간구해 내고 있다. 말 잘하고 똑똑한 사람을 사자로 보내서 최선을 다해 말하게 하였다.
'나(야곱)는 당신(에서)의 종이다. 내 주(에서)께 은혜를 받기를 원한다. 죄인된 마음으로 내게 소와 나귀가 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아버지와 형의 재산에 관심이 없다. 전혀 손해를 끼칠 생각이 없다고..'
6절: 그런데 에서가 자기 힘을 과시하면서 400명을 데리고 오고 있다는 것이다.
7절: 그래서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다. 야곱이 전혀 세상 가치관을 못 버리고 자꾸 선택하는 것이다. 야곱은 이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될까?
라반을 떠나왔는데 다시 갈 수도 없고,..
자기 속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려면 이것은 있어야할 일이고, 이것이 내 삶의 결론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20년 동안 해석이 안 되서 죄의식이 떠나지 않는 것이다. 잊을 수 없는 것이 죄의식이다.
해가 지기 전에 분을 풀지 않으면 가해자 피해자 모두 저장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처가 되어 분노와 비굴로 태도가 정해지는 것이다.
8절: 자기의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어 놓고 도망갈 생각까지 하고 있는 야곱이다.
야곱에게는 아직도 예수 믿는 사람의 향기가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고 능력 없다는 생각 그 자체가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모든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옳소이다'를 하는 것이다. 돈 때문에, 병 때문에 두려운데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면 그 상황을 누리고 즐겨야 한다.
맨날 극복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자신감이 생기고 통제감이 생길 수 있는 비결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야곱이 믿음이 있지만 아직 거기까지 도달을 못한 것이다.
*나의 불안과 염려는 무엇인가?
*나는 ‘옳소이다’가 잘 되는가? 어떤 상황에서 잘 안되는가?
우리모두 불안, 죄의식, 열등감에서 해방됩시다.!
어떻게 해방될 것인가?
3. 기도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야곱이 괴롭고, 어렵고, 외로울때마다 나타나신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이다.
창28장 15절:'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을 주셨는데 왜이 렇게 겁을 먹고 두려워하고 있는가?
9절: 인간적인 방법으로 먼저 다 생각해놓고 이제 기도를 하는 야곱이다.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의 명령이어서 여기에 온 것이니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죄를 보면서 기도할 때에 그것이 화살처럼 하나님 보좌에 꽂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일대일양육,일대일 양육교사, 예목훈련 받으면서 기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10절: 야곱이 자기의 부족을 알고 점점 달라지고 있다. 나는 무능한 존재이며 나의 나 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기도하고 있다.
11절:'내 형,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옵소서.!!!'라고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는 야곱이다.
내가 안 되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논쟁을 통해 우리의 욕망과 생각은 무지가 아니라 우리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 기도이다.
12절: 말씀으로 응답을 다 주신다.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해준다고 하셨다.
에서가 400명을 데리고 몰려온다는 소식은 인생 최대의 축복인 것이다. 그것 때문에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야곱은 왜 자신의 인생은 이렇게 힘들까 생각했겠지만 28장 15절에 있는 것처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룰 때까지 떠나지 아니하리라의 말씀이 축복으로 들릴 때까지 힘든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를 하고 있는가?
내가 가장 많이 하는 기도는 무엇인가?
<맺는말>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하나님의 군대가 앞서가야 한다. 동행해야 한다. 예배 공동체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여전히 불안하지만 ‘옳소이다.’로 자신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기도해서 그 기도가 응답받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