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 2층에서 Simple Deep 하게 나눔 했습니다, 오늘은 3명이 모였어요.
“ 한가한 시간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도록 ” 이 오늘 저희의 공통 기도 제목 인데,
오늘 한가한 사람 한가해 질 사람만 모였어요 희한하게 ~
오늘 모인 야곱들
목자 하진희 (83), 김수현 (85), 부목자 유혜경 (85)
유수경, 양소연, 박한나 언니들은 안타깝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셨어요.
우리 담주에 건강하게 만나요 (^_^)/ 수경언니랑 어머니, 소연 언니 속히 회복되시길.
그리고 한나언니 생일 축하해요. ♥ x 1000000 하트 백 만개 보낼게요.
희연아 어디 있니? 보고 싶다
우리 인생의 빛이 되는 설교 말씀
본문 : 창세기 32장 26-32
제목 : 축복한지라
최근 10년간 개명 신청자가 84만명이다. 옛날에는 귀한 집 자식일수록 이름을 ‘개똥이’ 처럼
천하게 지었다. 이름이 예쁘면 귀신도 시샘한다는 것 때문이다. 2000대 에는 남자는 지원, 여
자는 현서처럼, 성별 구분이 힘든 이름이 대세이다. 과거에는 촌스럽고 어감이 나빠서, 요즘
은 성명학적 이유나, 경제적인 이유로 이름을 바꾼다. 이름 개명하고 바꾸는 이유는 이 땅에
서 장수하고 잘 살고, 축복을 원하기 때문이다. 주님이 새로 주시는 축복의 이름은? 야곱이
환도뼈가 위골되고 나서 간절히 축복을 원했다. 그 구체적인 축복의 내용은
1. 새 이름으로 축복을 하셨다. (새 가치관을 주시는 것)
야곱은 “ 당신이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하면서 하나님의 허리춤 붙잡
는다. 하나님이 “네 이름이 뭐냐?” 물으시니 “야곱 이니이다 ” 고백한다. 야곱의 뜻은, 남의
발 뒤꿈치 잡는자, 속이는자, 교활한 자이다. 이것은 굉장한 고백이다. 지금 이름도 모르는 하
나님의 천사에게, 친척도 아닌데 자기 이름을 고백하는 것은 자기가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과거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제 처음으로 자신을 속이는 자, 간사한 자라고 하나님의 천
사에게 대답한다. 마음 깊은 곳에서 스스로 이 대답을 하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과거를 고백
했다. 회개 했을 지라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른다. 환도뼈
가 부러지고 회개했다 할지라도 만천하에 입으로 시인하는 고백이 필요하다(중요!). 그러나
오픈도 감당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유행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다르다. 양육을
받아서 내 이야기가 창피하지 않을 때 오픈하는 것이다. 이 고백은 죄가 힘을 잃는 놀라운 능
력이 있다. 야곱은 환도뼈 위골되고 나서 자신이 사기꾼에 거짓말쟁이, 돈 좋아하고 여자 좋
아함을 오픈한다. 이 오픈을 가십으로 보면 안된다. 이는 하나님의 속성인데, 인간의 속성으
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1만 달란트 탕감 받은 걸 알아야 한다.
히브리인들에게 이름을 부르는 자가, 불림 받는 자에게 권위를 행사할 수 있다. 이제부터 하
나님이 야곱의 인생이 주인이 되셔서 야곱을 이끌고 가시겠다 한다. 야곱을 아무도 무시 못
하고 건드릴 수 없음을 뜻한다. 그래서 이름을 “이스라엘 ” 로 바꾸어 주셨다. (하나님과 사람
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김) 끊임 없는 씨름가운데서도 고백을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내 죄의 고백이 진심으로 이루어지면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
져 주신다. 하나님의 구원 확신을 가지고 가면 이 고백을 하게 되어 있는데 환도뼈가 무너지
지 않고 구원의 확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하나님의 속성인 죄 보기가 되지 않는다. 하
나님께서 책임지심을 못 믿으면 “나는 야곱이니이다” 가 안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뜻은 하
나님과 싸워서 이김을 뜻한다 “너는 이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니 ” “왕 같은 제사장 ” 새
로운 이름을 받은 것이다. 죄인이라 고백한 순간 당당해 진다. 아무리 환도뼈 위골 되었어도,
남의 나라, 남의 집에서 눈치 보며 살아야 할 도망자가 아니라 하신다 나의 죄를 고백하면 하
나님께서 이렇게 반드시 후대해 주신다. 정신적 육적으로 후대해 주시는 것이 너무 많다. 이
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싸워주신다는 뜻이다. 죄의 고백이 다 이루어지면, 창대케 해주
시고, 어떤 죄도 하나님께 내어 놓기만 하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신다. 이 씨름은, 야곱이
하나님께 항복하고 매달림으로 이긴 싸움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공격하시기도 하고 품으시
기도 한다. 그 동안 야곱이 혼자 싸웠으면, 이제는 하나님이 함께 싸워주신다. 하나님께서 싸
움을 걸어 오셨지만, 우리를 지켜주신다.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시험하시기도 하시지만 피할
길도 주시고, 품어주신다. 바다에 띄우는 배는 지상에서 만든다. 지상에서 만들지만, 몇 층배
를 만들어도, 바다에 띄워보기 전까지는 못나가는 것이다. 테스트가 끝나야 망망 대해를 한
량없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론으로 아무리 성경공부 아무리 해도 소용 없다. 연구만 아닌 실
전을 살아가야 한다. 내가 야곱입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사기꾼입니다) 이야기 할 수 있어
야 한다. 사람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내가 죄인이라 이야기 할 수 없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
기에 죄의 고백을 하는 것인데,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니 죄의 고백을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지금 이긴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되었다. 환도뼈를 치신 것
은 나의 능력을 치시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죄인으로 성도로 크리스천으로 천국에 입성하게
된다. 항상 사건이 올 때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천국의 가치관을 갖고 새 이름을 갖게 된
다. 시기마다 새 이름을 주신다. 내가 잘못했음을 밤낮 부르짖으면 나의 가치관을 바꾸어 주
신다. 변장해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내가 야곱입니다 ” 를 부르짖으니 새로운 가
치관과 새 이름의 축복, 십자가의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항상 어떤 힘든 싸움에서도 결국 나
와의 싸움이다. 나 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나님과 사람의 싸움에서 이기고, “내가 죄인이다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죄인이고 형편없이 살았다고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전 세
계적으로 외치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러나 환도뼈가 위골되니, 내 자신은 찌질한 인
생이고 하나님의 엄청난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된다. 이 고백을 통해 배우자도
잘 만나게 된다. (서로 실망할 것이 없기에) 서로 속여서 결혼하면 더 힘들다.
2. 생명이 보존되는 축복을 받는다.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지만 하나님의 격려는 아직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은 내
가 경험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다. 너무 한꺼번에 알게 되면 내 자신 때문에 절망해서
살수가 없다. 하나님의 속성은 금세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비밀로 남겨두신 것이 있기 때문
에 늘 겸손하게 하나님께 물으며 가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셨지만 하나
님이 얼마나 거룩한 분인지는 알 수 없다. 엄마 뱃속 ☞ 방 ☞ 거실 ☞ 마당 ☞ 동네☞ 서울 ☞
한국 ☞ 미국 ☞ 태평양을 건넘 ☞ 지구 한바뀌 ☞ 별 하나 평생 연구해서 박사가 되는데, 이
은하계에는 수 억개의 별이 있고 이런 은하계가 수 없이 있음을, 우리는 평생 알 수 없다. 이
를 알면 크리스천이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한 분인지 우리는 잘 알 수 없다.
싸움이 다 끝나고, 야곱이 하나님과 대면하였는데도 생명이 보존이 되었다. 히브리인 상식으
로 하나님을 만나면 생명이 보존되지 않는다 한다. 지금 내 옆에 장동건이 있다면 지금 예배
가 봐 지겠는가? 숨이 안쉬어질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악하고 음란하기에, 지위, 학벌 권세
에 눌린다. 형편없는 사람과 같이 있으라 하면 또 너무 싫은 것이 있다. 우리가 믿지 않았다면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따지는 것이 전공일 것이다. 우리는 그거 밖에 안되고 사람에 대해 잘 모
르는데 상상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다 갖춘 하나님이 나와 싸움을 하셨다. 막 치고 박고 싸운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우리는 “ 죽여줍쇼” 할 판인데도 하나님은 축복을 주셨다. 나와 같
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고 치고 박고 싸웠는데 그 사람이 대통령이면, 죽을 것 같을 것
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나를 살려준다면, 생명은 보존된다.
야곱은 보통의 삶을 못 견디고 언제나 성공 지향적이었다. 언제나 1인자가 되고 싶어했다. 발
뒤꿈치 잡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 했다. 양치기 잘하고, 예쁜 여자 얻고, 좋은 것 다 얻고
싶어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통의 사람으로 하찮은 사람 들와 30 여년을 함께 사셨다. 그분
은 보통 일꾼, 블루 칼라 노동자였다. 예수님이 만약 현재에 오신다면, 가게점원, 은행원, 웨
이터, 건설 노동자 등등 ~ 모든 직업으로 오실 수 있다. 보통의 것에 고이 간직 되온 비밀은,
보통의 것이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오는 처소가 된다. 하나님 창조주와 분리시켜 생각할
때, 보통의 것은 일반적이고 평범하기에 가치가 없어 한다, 인간은 이 보통의 상태를 존재의
밑바닥부터 항거한다. 실제로, 보통의 상태를 못 견뎌서 죽는 사람이 많다. 특별나지 않으면
살수 없어하는 인생, 어린 꼬마부터 노인에 이루기까지 자기만의 독특한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한다. 우리는 참 중요한 존재이다 그러나 결코 자기 중심적이면 안된다. 나는 너무나 왕 같은
존재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기에 함부로 살면 안 되지만, 자기 중심적인 것은 아니다. 자
기 중심적인 사람은 자기의 시야에서 자기가 중심인물이다. “ 나는 언제나 일류여야만 해 “이
는 병적인 자기 집착이고 못 고친다. 보통을 참을 수 없어 한다.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
는 자기 중심성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더 없이 소중한 존재여야 한다는 이 필요가
좌절된 데서 오는 절박한 반응이다), 자기 중심성과 달리 중요성에의 갈망이 우리를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의 연장 선상이다. 우리가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각자 특별한 환경에 처하게 하시는 것이다. 부도, 이혼, 사업부도, 이 특별함을 모르고
이 세상적으로 어떻게든지 모든 사람과 비교해서 최고가 되는, 일류병 환자들은 자신을 알아
주지 않으면 못 견디는 것이다. 내 자녀가 누구보다 특별나지 않으면 못사는 것이 일류병이
다. 이는 심각한 병이고, 에고이즘 (자기 중심적, 병적인 집착) 의 클라이막스이다. 자살하는
것도 에고이즘이다. 이런 중요성에의 갈망은 “내가 누구며, 왜 여기 있는가?” 이게 하나님의
신호인데,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오픈을 가십으로 여긴다. 우리 주님은 언
제나 인간 개개인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인간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지니고 계신다. 그 인
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무궁 무진 하시다. 환도뼈가
부러져야,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하나님의 속성이 덧입혀지기에, 다른 사람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자원함
이 솟아난다. 똑같은 오픈을 하는 것 같아도 매주 새로운 오픈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측량할 수 없다. 인간의 학문은 퍼내면 고갈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다. 나누어 줄 것만 인생이 된다. 자기 중심적이고, 에고이즘의 극치인 야곱이,
나 같이 사람도 중요하게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거룩한 제사장, 그의 소유 백성이
되었다. 우리는 보통의 인생을 너무나 혐오하고 존재의 밑바닥부터 항거한다. 변덕이 많으면
평범한 것을 못 견딘다. 내가 중요한 존재라는 건 하나님이 역사 하셔야만 깨달을 수 있다. 내
가 중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면
3. 해가 돋는 축복을 허락하신다.
야곱이 지금 환도뼈가 위골이 되어 절고 있다. 이는 누가 보기에도 수치스러운 모습이다. 그
러나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시고, 이를 거룩하게 해주셨다. 돈 많은 야곱이 두렵고 심히
답답하였지만 다리를 절면서 담대히 나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는 순간이
된 것이다. 죄는 용서 받아도, 죄의 흔적은 영원이 남아서 우리 모두를 겸손케 한다. 환도뼈가
부러져 절뚝거리는 것이 야곱을 겸손하게 만들었다. 죄의 결과인 흔적이 사실은 축복이다.
죄의 흔적을 보며 내 죄를 기념해야 하는데, 입을 씻으면 안된다. 그리고 바람피워 얻은 생명
이라도 절대 낙태하면 안된다. 생명만을 살려야 한다. 실수해서 임신했어도 절대 낙태는 하
면 안된다. 바람 피워 얻은 자녀를 보며, 더 이상 죄를 지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지었으
면 몰래 낙태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이 있다.
벧엘에서 야곱은 어린아이처럼 서원 기도했지만, 얍복강 에서는 주님 만나는 체험을 했고 앞
으로도 체험해야 한다. 사람은 한 단계 굽이굽이 바뀐다. 이스라엘이 되었다고 다 된것이 아
니다.
환도뼈 큰 힘줄을 쳤기 때문에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않는다. 또 환도뼈 큰 힘줄 먹는 것은,
힘줄을 부러뜨렸는데도 또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술, 주식 때문에 망했음에도 또 같은
죄에 빠지는 것이다. 환도뼈 큰 힘줄 먹지 않겠다는 적용은 다시는 환도뼈 때문에 망한 것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도박해서 주님 만났는데 또 도박하면 안되는 것처럼. 그래서 상
징적으로 안 먹는 것이다.
야곱이 절뚝거리며 울면서 걸어갔을 것이다.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 하나님 내가 불구자가
되어서 시원하십니까? ” 하며 중얼거렸지도 모른다. 내 아내, 재물, 자식 다 데려가니 좋으십
니까? 이 생각도 했을 것이다. 자신이 절뚝거리며 항거해도 하나님은 결국 다 뺏으셨다고 생
각 했을 수도 있겠지만, 야곱은 하나님이 치시지 않으면 자신은 남의 발뒤꿈치나 잡으며 살
았을 인생을 살았을 것이다 “ 하나님 잘 하셨어요. 하나님 하신 일 중에 내 환도뼈 치신 일이
제일 잘하신 일입니다. 이 일이 아니면 예배가 인생의 목적이 되지 않았을 텐데 하나님께서
잘 해주셨습니다. ”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걸어갔다. 이것이 설교고 우리의 QT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자랑은 기쁨이다. 야곱은 살아봤더니 별 인
생없음을 깨달았다. 어떤 부도덕하고 거짓말 쟁이에 사기꾼, 간사하더라도, 교활해도, 회개
만 하면 칠흑 같은 어두움에서 희망의 해가 누구에게나 떠오른다. 똑같이 해가 돋아도 내가
가치관의 커튼을 닫고 있으면 원망하고 자살하고, 원망하고 감사가 없고 누리지 못하는 것이
다. 지금까지 야곱의 인생에서 해가 돋았다는 말은 처음 나온다. 햇빛을 받는 데는 자격과 공
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생명에 필요한 햇볕, 비, 공기를 공짜로 받고 있는데, 내가 상대
방에 해준 것 때문이 생색이 나면 안된다. 야곱은 자기가 햇볕을 비춰주려 노력했지만 자기
는 발광체가 아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반사체가 돼서 햇빛을 비춰주는 인생이 되었다.
내가 “ 야곱 이니이다 “ 고백만 하니 생명을 보존케 하시고 해가 돋는 축복을 주신다. 주님은
“ 나 야곱입니다 (나 죄인입니다) ” 하는 고백을 가장 좋아하신다.
나눔
하나님이 저희 목장을 너무 사랑하시나 봐요.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주시는 걸 보니
하진희
오늘 설교 들으면서 “ 하나님 제 환도뼈가 부러져서 시원하십니까? ” 의 마음을 느꼈다. 직장
들어가는 데 있어 서류적인 문제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내 안의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
음이 강하다. 사람들은 나를 겸손하게 보지만, 고도로 교만한 내 모습이 있다. 언제쯤 육적으
로 잘 되는 날이 올까? 예레미야 QT말씀처럼 바벨론에서 나의 70년을 인내로 잘 기다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재 대학원 인증시험을 봐야 할지 고려중이다.
김수현
기계 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이 길은 적성에 안 맞는다. 적성 검사 결과로는 행정.
사무 쪽이 더 맞게 나온다. 나에게 사무, 행정직 일이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요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낼 때가 많은데, 그래서 마음이 힘들다. 구직활동
한지가 어느덧 1년 가까이 되어 가는 중이다. 요즘 어머니 건강이 좋아지셔서 참
다행이다. 친한 이성 친구가, 학교 다닐때는 공부도 거의 안하고 놀았는데, 요즘
잘 되는 모습 보니 배가 아프다. 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겼
으면 좋겠다.
유혜경
아직 부모님께 회사 사직에 대해 말씀을 안 드렸다. 알면 속상해 하실까봐.. 퇴사 하고 나면,
배우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어떻게 감당할까 고민 중이다. 부모님께는 허
울 좋게 “ 아직 회사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 그만둘 예정 ” 이라 말해버렸다. 사실 일주일 후면
퇴사인데.. 이렇게 난 거짓말쟁이다. 야곱처럼 속이는 자이다. 믿는 사람으로서 솔직하지 못
한 내 모습이 한심스럽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돈을 아껴쓰지 못하고, 내 위주로만
사용했던 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돈 아껴쓰는 습관을 들이고, 앞으로 받게 될
월급과 퇴직금을 지혜롭게 써야겠다.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무하지 않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기도 제목
- 적극적, 능동적인 인내를 할 수 있도록
- 나의 죄가 보일 수 있도록
- 한가한 시간 지혜롭게 잘 보낼 수 있도록
- 역시 적극적인 인내
- QT 매일 할 수 있도록
- 친구가 잘 되면, 배 아파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 있게
-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마음 내려놓고,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놓을 수 있게
- 부모님께 솔직하게 시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