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6주차
사춘기 때를 겪으며...
남연주 집사님
-> 아들이 중학교 1학년 즈음, 원래 바빠서 집에 들어갈 시간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시간이 생겨 집에 들어가니 큰 아들이 일본애니 야한걸 보고있던걸 맞닥뜨리고 나서, 아들 눈을 일주일은 못마주치겠더라구요.
교회에서 집사님들께 말하니 공감해주면서 그럴때라 말해주었는데, 그래도 한참 어색했었다.
김시내 집사님
사춘기가 없이 지나갔다. 오빠가 문제를 일으켜서 나까지 힘들게 할 순 없었다.
중고등학교때 이성교제를 교회에서 혼전순결을 강조하고 옷차림에 대해 엄격해서 그것이 몸에 베가지고 친구들이 이성교제 하자고 하면 스킨쉽을 안했다.
딸아이 치마를 입힐 때 꼭 속바지를 입히는데, 오늘 내가 치마를 입으니 엄마도 속바지 입었냐고 물으며 꼭 입으라고 말했다. 교육이 이래서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