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A집사님 아침잠이 많은편이라 아이들 등교시키고 다시 잔다. 원래도 아침에 잠이 많은편이었지만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로 몸이 안좋아서 잠을 더 많이 자게되니 큐티를 절실하게 하게 되진 않는다. 아이들은 커서 큐티를 알아서하고 있고 남편은 회사 다녀와서 큐티하는 패턴이다보니 가정예배를 드리는게 쉽지는 않다. 내 큐티생활이 온전치 않으니 아이들에게 푸시하지는 못하겠다. B집사님 어릴때부터 큐티를 해서 습관이 되어있으니 큐티는 매일 하고있다. 자녀가 어릴때도 재우기 전에라도 큐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학시절에 아카데믹하고 빡센 큐티를 했어서 오히려 지금은 많이 편한데, 예전에는 거룩하고 철학적인 적용으로 끝났지만 우리들교회 큐티는 실생활에서 적용점을 찾으니 더 좋은 것 같다. .며칠전 아이가 200만원짜리 교정기를 잃어버려서 순간 화가 났지만 목장에서 묵상을 해보고 아이와 얘기를 해보면 좋겠다고 하셔서 적용 해보니 너무 좋았고, 아이와도 같이 큐티를 하면서 마음을 들어주고 적용점을 찾아서 하고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다. C집사님 최근에 큐티를 절실하게 한적이 없다. 큐티설교를 듣는거로 끝이다. 아이들 큐티하도록 독려는 하지만 내가 큐티를 하고있지 않으니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찔렸다. 하나님께 물으면 적용 해야하니 큐티를 안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요즘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다고 목장에서도 혼나는데 정신을 차리면 적용할게 있으니 애쓰고 싶지 않다. 강박이 심한사람이라서 안하면 불안했던 사람인데 지금 먹는 약이 좀 쎄서그런지 눌리는 마음도 없이 모든 것이 귀찮은 상황이다. 내가 강박있는 사람이다보니 큐티하면 적용을 해야한다는 것에 스스로 눌리는것이 있다보니 더 그런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