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제 8기 11조 부경미조 1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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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7년 04월 04일
‣ 장 소 : 판교채플 비젼홀
‣ 참석 : 부경미 장대익 한원선 박소영 손지영 이용희(6명)
‣ 시작기도 : 이금옥조장
‣ 특강 : 이성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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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11조 풍경
우리들은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와 아이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11조는 남자집사님이 한분 계셔서 그런지 풍성한 나눔이 있는 조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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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교수
두려움을 넘어 순종으로
그제서야 알리라
내가 문제부모인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문제> 자녀의 상처> 자녀의 분노> 부모의 분노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이것이 반복이 됩니다.
이것을 끊어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강의 하셨습니다.
※분노의 이유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부모에게 감히..
⚫나도 죽겠는데 너라도 좀..
※분노의 이유가 문제의 원인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욕심
⚫부모에게 감히> 권위
⚫나도 죽겠는데 너라도 좀> 방임 또는 언어, 육체폭력
분노의 이유가 문제의 원인이 되기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는 때가 오는데 그것을 우리는 사춘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사춘기와 분노가 시작되는데 그 시기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사춘기는 언제 생길까요? 아이들에게 힘이 생길 때 생깁니다.
강아지도 키우려면 책보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당연히 아이를 키우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잘 보호하기 위해 아이에 맞춰 부서져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다치지 않게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잘 부서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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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미조장님 :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결혼한 오빠가 정신질환이 생겨 집으로 돌아오게 되며 아버지의 술주정이 시작되었는데 칼까지 들고 소란을 피우셨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계속되고 있었고 집을 벗어나기만 바라고 있는 중에 동네분에 의해 20살에 부산으로 가게 되었고 다시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24살에 전도를 받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30살에 믿는 사람과 결혼 했는데 신앙생활은 맞지 않았다. 8년 동안 열심히 싸우다 우리들교회 와서 나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회복되었습니다. 3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데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을 겪다 부모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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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집사님 :
37세입니다. 3아이의 아버지이구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폭행 했었습니다. 20세부터 어머니와 둘이 살게 되었는데 어머니와의 갈등이 있었고 29살에 첫아이를 유산 했습니다 남자아이만 세 명 있고 부부목장의 부목자입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좋은 일이 많았고 좋았는데 육아가 힘들고 시스템이 정형화 되어있는 느낌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고 힘이 듭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었습니다. 모태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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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선집사님 :
행복한 때가 없다고 생각하며 늘 우울하게 살았습니다. 20세에 대학을 들어가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더 우울해졌습니다. 36세에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을 때 좋았습니다. 2011년 우리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우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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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집사님 :
77년생이고 유아, 어린 시절 방치되었다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친구들이 생기며 좋았습니다. 부모님은 계속 부재중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엄마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친구들이 좋았습니다. 중독같이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사귀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등생이었기에 친구들이 사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반면 나는 나보다 약간은 공부를 못하는 무리들과 사귀는 것이 싫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엄마,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좋았습니다. 반면 집에서는 오빠와 비교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오빠는 뛰어났습니다. 전교 1등 수준이었기에 비교되어 열등감도 있었습니다. 집이 갑자기 잘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가면서 일본유학 갔던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2002년 집으로 돌아오면서 엄마가 아프기 시작하였고 집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이혼소장까지 받았습니다. 2년 전 이혼 후 5살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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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집사님 :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나의 나쁜 시절은 시험에 떨어질 때이고 중요한 시험은 거의 다 떨어진 것 같습니다. 예고에 떨어 졌습니다. 임용시험에 떨어졌습니다...
모태신앙입니다. 6살 딸아이 수아와 12개월 아들 설준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깊이가 없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우리들교회에 먼저 온 큰언니의 권유로 공동체에 오게 되었습니다.(2014년) 딸아이의 과하게 활발한 성격과 징징거림을 못 견디는 제 성격 때문에 잦은 화냄이 있고, 동생이 생기다 보니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더 요구하는데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어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올 초 남편 실직(대학교수)의 고난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바로 대구에 있는 학교에 합격하여 임용되었습니다. 저희부부의 수준이 낮아 금방 일자리를 얻게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몇 개월 후에 대구로 이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부모학교수업을 듣고 갈 수 있는 환경 허락해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나누고 적용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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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집사
47살입니다. 경남에서 태어났습니다. 22살에 서울에 오게 되었고 동네가 재개발이 되어 서울 외곽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동네에서 만난 사람과 38살에 결혼했습니다. 결혼생활은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친정집이 한집 건너에 있었으므로 잠시 피신을 하면 남편이 사과하러 올 줄 알았습니다. 3년 가까이를 아이를 보여주지 않았고 제가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11개월 만에 저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친구의 전도로 교회 다니기 시작했고 4개월 후 우리들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2012년 8월 12일이었습니다. 우리들교회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혼소송이 시작되었고 나는 이혼은 안 된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하였고 이혼이 당연히 안 될 줄 알았습니다. 판사님은 아이를 보여주지 않으면 크게 불이익을 당할 거라고 했고 이혼판결이 났습니다. 그래도 전남편은 아이를 안 보여주려 많은 이유를 붙였습니다. 그러나 전남편은 아이가 엄마를 봄으로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제가 집을 나온 후부터 자위행위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횟수가 부쩍 줄어들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때리고 꼬집고 할퀴는 행동들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1년 전부터 자위도 거의 끊어졌습니다. 엄마를 꼬집는 것도 없어졌고 엄마에게 소리 지르기는 아직 좀 합니다. 요즘은 대화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는데 물어보는 말에 대답하기가 어려운 문제들이 자꾸 생겨나 부모학교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