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9기 10조 6강 나눔보고서
가족관계, 그림으로 보기!
내 속에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를그립니다.
'가족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그리세요'
★황혜정 집사님:일주일 전만해도 가족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다른 가족들은각자 방에 있고 나는 혼자설거지하고 있는 것을 그렸을 텐데
이제는 모두 모여서 음식과 과일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장면을 그릴 수 있었다.내가 스스로 봐도 감격스럽다.
아버지학교를 갔다 와서 사람이 달라졌다. 특별히좋다안좋다 말을 하지 않는 편인데좋다고 했다.
그림 속의 가족들의 표정이 다르다.영화가 슬픈 경우 나와 사춘기에 막 접어든 작은 애는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는데 남편은 감정공감을 하지 못해서 웃기 때문에 웃는 모습을 그렸다.큰애도 좀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웃고 있다.
★이월선 집사님: 가족들에게앞으로 바라는 이상형을 그린 그림 같다. 내가 참 다른 사람을 의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들 교회에 속해있지만 율법적으로 강한 내 모습과 가족모두 큐티를 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기승전 하나님얘기를 하는 내가 깨달아진다.
아이가 엄마는 나랑 대화하다가 꼭마지막에는 하나님 얘기로 마무리하고내(아이)가 하나님 얘기할라치면 바짝 다가서서 관심을 갖는다고 말을 한다.
아까 그리면서도 이건 정말이상적인 모습인데.. 싶었는데애한테도 좀 답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에 힘든 일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을 아는데 좀더 설명해주고 알려주려는 엄마의 욕심이 있는 것 같다.
아이들과 얘기하다 보면 꼭하나님 얘기로 이어지면 아이가좋으면서도 답답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껴서 지양해야될거 같다.
★김현아 집사님: 숙제인6강을 읽다 보니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나가야하고, 내가 잔소리를 적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가족 그림은어젯밤 상황인데 올6월에 목자로 세워진남편은 노트북으로 주일설교를요약하고 있고. 딸은 중학교마지막 기말시험이고,
내가 몸이 안 좋은 상황인데 딸 옆에서속담풀이하면서 마지못해 하품하면서 듣고 있는 장면이다.
지병과 복용약이 최근 많이 힘든 상황에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까지 걸린 상태이다.
어제도내내 몸이 안 좋아서 하루종일누워있어서 잠시 앉아있는 것이 이때였다.
'혼자 있을 때와 가족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의 나의 얼굴을 그리세요'
★황혜정 집사님:혼자 있을때는 기분이 좋고 표정이 밝다. 혼자서는대체로 잠을 자요. 큐티하다가 잠이 드니 편안한 상태가 된다.
큰딸이랑 아빠가 들어오는 시간이 되면 좀 긴장이 되면서 미간이 찡그려진다. 아빠오기 전 30분전 쓰레기 버리고. 바쁘고 경직되고 그래요.
★ 이아라집사님:혼자있을 때는 거의 무표정이고 방전되어있는 느낌이다. 아무 생각이 없는데좋은 생각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바쁜 일상에아직까지는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혼자있을 때 막 행복하거나 그러지는 않다.
큰애를 편애하고 큰애를 생각하면위안이 된다.큰애를 볼 때 찡그린 적이 한번도없다. 작은애를 볼 때는 걱정이 되고.
신랑을 볼 때 웃은적이 없는 편이다.신랑과는아이들과 일에대한 걱정만 얘기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얘기를 한적이 없다.
큰아들과는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많이하는데, 큰아들을그리면서도 작은 아이에 대해살짝 미안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큰애를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