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를 마치면서
이혜숙집사님(대표간증)
내열심으로 시부모와 남편을 잘섬기고 자식교육까지 잘 시켰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위가 가출하는 사건으로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게 견디던 딸이 유방암 수술을 하게되었고 그과정에서 딸이 엄마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아본적이 없다는 원망을 하였는데 그것이 처음엔 서운함으로 들렸지만 우리들교회에 와서 양육받으며 특히부모학교 강의를 통해 인정이 되면서 딸에게 미안한마음입니다. 아빠의 가출로 상처받은 손녀딸은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남편이 가출할지도 모르니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 손녀딸들을 보며 지난날 하나님없이 살아온 삶을 회개하며 예수믿게 해준 딸이 최고의 자녀란 말에 옳소이다 하며 하루를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완순조장님
자기 반성이 전혀없는 고집세고 무서운 남편때문에 어린 자녀들과 벌벌 떨며 살았었는데 30대에 김양재 목사님을 만나 큐티하며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낸것이 우리가족 모두를 살려주신 주님의 사랑이며 기적입니다. 앞으로도 며느리 손주들의 양육으로 부딪칠 일이 많겠지만 말씀보며 담대히 살아갈수있기에 이 좋은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에 감사할뿐입니다.
박미숙집사님
부모학교에서 야동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남편의 문제를 오픈한것에 남편이 계속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주일설교말씀에 섭섭한 말을 한번도 듣지 못한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결국 아버지를 배반하고 반역하는 것을 보며 남편의 섭섭한 말을 듣지 못하는 나의 죄를 깨닫고 있어야할 일로 받아들이니 남편의 원망에도 마음이 평강하게 되었습니다.
정인주 집사님
큰 딸이 많이 아프기에 큰 딸만 돌보느라 작은 딸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는데 잘 참고있는 작은 딸도 아프다는 걸 깨닫고 좀 더 많은 사랑표현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딸이 우울증과 강박으로 한곳에 오래 있지 못하고 자주 환경을 바꾸려고 하는데 요즘 일본에 공부하러 가겠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딸의 근본적인 상처가 치유될때까지 엄마로서 십자가 잘지고 가겠습니다.
김옥례집사님
딸이 우울증이 있어 집안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위는 인터넷 도박으로 빚을 지게 되었고 그 빚 때문에 딸가족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픈 딸을 지켜보며 손녀딸을 양육하는 것이 힘이 들 때가 많지만 부모학교 강의를 들으며 남편우상으로 자식들에게는 무관심했던 지난 삶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건에도 아픈 딸을 잘 품어주며 손녀딸들에게도 사랑많은 할머니가 되어 일관성있게 양육하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전경순집사님
6개월간 집밖으로 나가지 않던 아들이 갑자기 술마시고 살려달라고 절규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 지 자기를 좀 도와달라고 합니다. 우리들 교회 나가자고 했더니 그건 아니란 말 넘 실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뭔가 해보고자 밖으로 나가겠단 아들의 말이 부모학교를 마치면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대화하며 방향을 찾도록 돕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부모학교에서 배운걸 토대로 엄마의 경계를 잘 지키며 공감하며 소통하는 대화로 아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