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
서은정(조장님)
1) 나의 문제: 두가지 다 해당된다.직장을 다니는데 아이 맡길때가 없어서 일찌감치 어린이집에 맡겼고 남편 도움도 별로 받지 못했다 .
늘 바쁘고 피곤하다 보니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다.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도 둔감하다보니 문제인지 몰랐고 중학교때 왕따 학폭위로 확실하게 인지하게 된 것 같다.(둔감성)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어도 위로를 잘 못해줬고 아이가 아무말하지 말고 들어달라는 말을 대학생인 지금도 가끔한다. 그만큼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지도 위로하지도 못했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다. (부정적 소통방식)
2) 적용 : 잘들어주는 것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박규리
사업으로 바빴기에 딸을 어릴때부터 친정어머니께 맡겼었다. 잘나가던 사업으로 남편을 무시했다. 사업확장후 망하게 되었고 남편의 요구로 이혼하였다.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아이가 수학영재로 인정 받고 아이를 보란 듯이 잘 키워 서울대에 보내고 싶은 욕심에 열심을 내었다. 하지만 중1이 되면서 아이가 공부도 하기 싫고 학원도 가기 싫다고 하여 아이와 치열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중2 딸이 태국 아웃리치를 다녀오면서 그동안 엄마에게 눌려있던 것들을 고발하였고 공동체의 권면에 따라 딸에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다.
1) 나의문제 두가지 다 해당된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친정엄마에게 맡겨 키우고 사업을 하느라 아이와 보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이에게 민감한 반응을 해주지 못했다.(둔감성) 그래서 그런지 불안정-저항애착처럼 투사도 많고 짜증도 많고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 사춘기 아이들의 특성이기도 한 짜증스런 말투를 받아주기 힘들다. 소통이 어렵다. (부정적 소통방식)
2) 적용 : 목장에서 받은 처방이기도 한것인데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할 일이 많아도 미뤄두고 집에 일찍와 아이와 저녁시간을 보내는 적용을 하고 있다.
임기연
1) 나의 문제 : 부정적인 소통방식이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문제였던 것 같다. 그래서 아이가 믿고 의지할수 있는 부모가 못되었던 같다. 오히려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을 못하고 감출때도 있었다. 부정적인 비교와 질책을 많이 했다. 별거 아닌 상황도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2) 적용 :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 할 것 같다. 부정적 비교나 질책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