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19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하지 말라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라
나는 어떤 일로 분을 품고 있는가? 문제 해결을 놓고 어떤 지혜를 구하고 있는가?
오랫만에 친정 집을 다녀온 후 부모님의 불편과 힘든 상황을 보고 나니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집앞이 어두워가로등 설치를엄마가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고 올 봄에는 배수구에 빠지는 상황까지 생기니오빠도 요청을 했으나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가로등 설치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민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윗 집은 빈집을 철거하면서 흙더미가 우리집으로 밀려올 지경이 되니 장마를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아 윗집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부탁하였고 읍사무소에 요청을 하며 추진하는 일들이 속히 처리되기를 기다리며 오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유별난 동생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변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살피며 해야한다는 오빠의 말도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당장 부모님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기에 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면서 부모님보다 주변의 상황을 살피는 오빠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내 안에 분이 올라오면서 해석보다는 해결을 하려는 마음이 앞서는 한편 어쩌다 한번 가서 본 내가 오빠들의 입장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과 친정 일인데 오빠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모른척 하고 싶은 두 마음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지혜도 지식도 없습니다. 시골에 있는 모든 상황을 오빠들이 더 잘 알텐데 한번 보고 들은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문제 해결만을 하려는 조급한 마음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안전과 또 빗 속에서 그걸 막고자 거동도 불편한 부모님이 사투를 벌일 일들을 생각하니 마음도 무거운데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떤 해석을 해야할지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시옵소서. 지금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분별도 되지 않습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적용 : 오빠에게 우리가 잘못 보고 판단했을 수 있으니현장에 가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 오빠의 질서에 순종하며 내 생각을 강요하고 앞세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