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 일 큐티묵상
본문 : 사무엘하 15장
29절 ~ 37절
묵상 : 31절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제목 : 용서를 구할 기회를 한번만 주신다면 …
적용질문 : 나는 위기의 순간인 지금 누구를 의지하고 있나 ?
최근 큐티책을 날마다 보면서 성경 말씀안에 기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라는 것을 오늘 다윗이 한 기도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히도벨의 모략까지도 내힘 으로는 할수 없으니 하나님께 어리석게 해달라고 하는 다윗의 기도를 보면서 이런게 전적인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구나 ?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다윗이 친구 후새를 통해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였지만 ,다윗은 오늘의 문제 앞에 인간적인 생각 보다 먼저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사람의 모략까지도 패하게 해달라고 ~~ 어찌보면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나 같은 연약한 존재가 이땅에서 다윗의 기도를 더 많이 따라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임이 깨달아 졌습니다 한나라의 왕이 하나님 앞에 이런 어린아이 같은 발상의 기도를 할수 있었다는 것이 존경 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의지하고 얼마나 믿게되면 이런 기도를 할수 있을까 ? 최근 저는 육체의 질병속에 갇혀서 감옥아닌
감옥 집에서 하루종일 먹고 자고
싸며 의 일차원 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좀더 나아가 시간이 되면 간난아이 들이 걸음마 연습 하는 것 처럼 아파트 단지내에서 등산용 지팡이를 양쪽으로
잡고 정상적인 다리근력을 회복하려고 짧게짧게 걸음을 걷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처가의 장인도 허리가 아파서 걷지를 못해 집에서 장모를 힘들게 하며 지내다가 얼마전에 안동병원에
입원을 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입원해 있는데 지금의 상황이 결코 우연이 아님이 깨달아 지며 최근 며칠간 하나님앞에 골방기도를 드렸었습니다 매주마다
담임 목사님 이 봉헌기도를 하실 때 항상 목사님의 죄 때문에 우리성도가 수고 하신다고 눈물 뿌리며 기도 하셨는데 이제는 목사님께서 왜 ? 그토록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하셨는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급격하게 건강이 안 좋아지신 장인어른을
보면서 예전에 처가에서 큰소리치고 성을 내던 모습은 어디가고 없고 이빨빠진 호랑이 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인어른의 평소의 고집이나 생각들을 건강을 통해 꺽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대로 먹지 못해서 살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아내는 그런 장인어른의
모습을 보고 많이 슬퍼 합니다 연세도 많은데 근력까지 빠지면 병원에서 얼마 안 계시다가 돌아가신다고 … 자신이
그런 경우를 많이 봐 왔었다고 …
예전에 처가에 가서 올때마다 예수믿고 천국가야 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그땐 조금이라도 알아들을수 있어서 말을 하면 자기는 자기가 믿는 신이
있다며 부인을 했었는데 지금은 청력이 더 안좋아져서 그나마도 못 알아듣는
상황인데 기력까지 쇠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니 아내는 최근들어 처가를 자주 오가며 상황을 보고 장인장모를 살펴보고 옵니다 그리고 오늘도 회사에
반차를 내고 처가엘 갔는데 지난번에 갔을 때 장인어른 입원한 병원엘 장모님이 못가게 해서 오늘 병원에만 다녀 온다고 하고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아내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읽어주고 오라고
했습니다 처가에 아내와 같이 갔을 때 아침에 병원에 가는 장인장모를 보며 허리가 아파서 인사조차 못했었는데 그것이 장인의 걸을수 있는 마지막 모습
이었다며 아내는 흐느껴 웁니다 그리고 아내와 싸우고 나홀로 올라왔었는데 그후로 걸려오는 장인장모의 전화를 차단해 놓고 지내 왔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 때문에 이제까지 쌓아놓았던 장인어른 과의 저의 추억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내가 안동처가 있을 때 장인어른이
병원 가는 것을 정겹게 배웅해주면 다녀오라고 했었으면 장인어른이 나를 조금이라도 더 기억 하실텐데 만일 기억까지 사라진다면… 나는 이제 장인어른 한테 죄송하다고 미안
하다고 … 말할 기회조차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가에서 올라오던날 나의 모략을 막아 주셨었더라면
지금의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
장인어른이 나를 알아보셔서 내가 잘못한 것을 장인어른께 고백하고 마음을 편케 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 : 1) 장인어른이 예수님을 영접 할수 있도록 그의 마음을 열어 달라고 하나님께 매일저녁 기도 하겠습니다
2) 여러가지로 신경을 쓰며 수고하는 아내를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3) 집에서 쉬면서 많이 나태 해 있는데 기운을 내어 생활을 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 인간이 100프로
죄인이라서 이렇게 나의 모략 때문에 아내와 장인장모 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도 아무렇치도 않은듯 살아가는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육체의 회복의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 은혜를 잊고 처가식구들의
고통과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을 주님 용서 하여 주옵시고 다시한번만 장인어른이 자를 알아보게 하시어서 장인어른께 눈물어린 회개의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고 장인어른께 예수그리스도를 전할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