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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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7 올라가서 차지라하 신명기1:19~33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식 열둘을 택하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 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좋게 여긴 것은 무엇인가?
오늘 말씀을 보면 "우리"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가라고 하신 말씀에 내 생각이 개입이 되고 하나님이 아닌 우리를 위하여 결정한 말에 지도자 모세도 그 말이 좋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12명의 정탐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오늘 모세가 그 말을 좋게 여겼다는 말씀이 이제야 보이는 것은 저도 지금까지 12명의 정탐꾼 중 다른 보고를 한 10명에게만 집중하고 있었기에 그 결정을 내린 모세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며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것을 적용하는지 민감하게 보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티티 준비 모임을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큰언니에게 예배 일정을 공유하며 목장 시연 때 조카랑 같이 오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습니다. 부산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언니가 예배를 오겠다고 했는데 저는 거기에 더하여 조카에게 라이딩을 부탁하면서 함께 와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모와 이모부를 멀리서 보아왔던 조카들은 저희에 대한 신뢰가 높습니다. 그러나 교회 오라는 권면에는 거절을 하고, 언니가 교회를 옮기고 지난 팔복산 기도회를 위해 여기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서는 이모도 엄마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던 조카가 언니의 양육 숙제 워드를 쳐주는 적용까지 했습니다. 그 후 언니의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멀찌기 지켜보고 있기에 우리가 부산으로 가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묵상을 하면서 대학때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큰 조카가 교회를 떠나고 해외 여행으로, 그리고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는 큰 조카 생각이 났습니다. 큰 조카도 초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언젠가 큐티책을 전할 때 이모 저 이런것 필요없어요. 교회 다니면서 시간 낭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하며 딸 잘라 거절했던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그때 생각이 올아오니 바로 그래 보미한테까지 말하기는 그렇지... 하며 포기하려고 하는 마음이 들 때 천부장 백부장들이 우리가 먼저 정탐을 하자~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의 말을 하니 하나님보다 먼저 그들의 생각이 좋게 여겨졌다는 말씀이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할 약속을 믿지 못하고 정탐꾼의 말을 듣고 판단했던 그 결론이 40년의 광야생활이었던 것 처럼 끊어지지 않는 가문의 불순종을 내가 감당할 수 없기에 "그런즉 어찌 나 홀로" 의 말씀을 생각하며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며 영도 티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올라가서 차지할 땅이 두 조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인지. 어디인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그 판단도 주님께서 하시기에 주님 앞에 김보미, 김민을 올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매사에 상황 판단이 빠르고 바로 달려가 적용하려는 빠른 걸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내가 앞서고, 하나님께 묻지 않으니 분별이 되지 않아 내 생각으로 좋게 여기며 적용하니 늘 실패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저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작은 것 하나도 하나님께 묻고 공동체에 물을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말씀이 조금만 빗나가면 내 소견에 옳은대로 좋게 여기는 것으로 달려가려고 하는 옛습성이 너무 많지만 이제는 어린 아이와 같이 미주알 고주알 주님께 묻고 공동체에 물으며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에 "예 만" 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적용 : 조카(김보미, 김민)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도록 기도하고, 공동체와 함께 짐을 나눠지며 하나님이 먼저 앞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