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260826 복과 저주의 갈림길 신명기11:26~12:7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게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12: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니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지키기 힘든 복과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는 저주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알지 못하면서 보암직하여 선택한 푸른 나무 앞에 지금 어떤 회개를 하고 있습니까?
며칠 전 남편이 아들의 통장 내역을 보면서 이상한 돈의 흐름을 보고 3년치 모든 거래 내역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아들이 친구의 요청으로 긴 시간 동안 이체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남편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상황 설명을 하고 중지하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아들과 한참 동안 그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죄인 줄도 모르고 죄를 짓는 경우가 많고 죄인지 알지만 거절하기 힘들고 의리를 져버리는 것 같고 간간히 주는 수고비의 푸른 나무의 그늘도 좋았다는 것을 아들의 입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모든 통장에 연동되는 자금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어지는 상황에 맞게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내는 것이 비범한 인생이라고 내가 그동안 너희들이 세상에서 출세해서 잘 살기를 바로 했던 저의 죄와 또 최근에 남편이 그동안 마음을 빼앗기며 주식 투자를 했던 것을 큰 손해를 보고 정리한 상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속이지 않고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부모님과 말씀 안에서 있는 공동체가 해답이라는 말을 전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들의 이 상황을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며 흥분을 하기도 하고, 소리를 높이기도 했지만 저는 지금 이때 알게 하신 것도 감사하고, 그 상황을 솔직히 이야기 해준 것도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두 아들에게 아빠라는 어른이 있다는 것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알아내지도 못했을 것이고 또 지금처럼 해석할 능력도 안되었지만 앞서 남편이 멍에를 매고 가니 그 길에서 중재자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악한 세상 가운데서 두 아들이 당장 눈과 마음이 가는 저주의 길을 돌이키는 것은 정말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편한 저주의 길보다 삶으로 살아내기 힘든 복의 길을 택함으로 참 평안을 누리는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에게 먼저 내가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내 감정과 기복의 저주가 끊어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리심 산에서 날마다 말씀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날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용 : 추진하는 프로젝트 가운데 분별력을 가지고 치우치지 않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