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통한 영적 물리치료로 이 외로움을~~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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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17
회개를 통한 영적 물리치료로 이 외로움을~~<요>16;25~33
주님! 주님의 섭리하심과 내려 주시는 은혜와 은총 덕분에
삼십 만원으로 가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님! 내 믿음이 왜 이다지도 허약한지요.
외로움이 내 심령을 짓누릅니다.
그렇다고 불안하여 근심돼는 것은 아니고요!
편안한 가운데 평정을 잃지는 아니하고 있습니다마는 [많이 힘드네요].
주님! 삼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내 속을 드러내며 기도합니다.
봉사가 아닌 사역이기에 개척교회하시는 목사님들의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그러나 주님!
십 분의 일도 십 분의 구도 모두다 주님의 것이기에
우유 수금한 물질에서
얼마 되지 않는 아이들의 수업료에서 십일조 구분하여 드리고 선교, 감사 헌금하고
남은 십 분의 구에서
아침 한 끼는 금식으로 건너뛰고 남은 끼니는 밥 한 그릇에 김치 한 조각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으려고 모은 것이 아니라) 그냥 모은 물질이었습니다.
그리고 내 전부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온갖 공과금은 밀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또 주머니기 비었거든요.
의정부에 올 때 만원 갖고 내려 왔었기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채워주시겠지요!!
의정부에서 서울 나들이 한번하면 이만 원 이상의 기름 값이 듭니다.
그러나 쪼들리고 힘들어도 예배드리러 갈 때 늘 기름은 채워져 있고
사역을 위한 수업을 하러 갈 때도 기름은 늘 채워져 있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도 주님의 일에
내 주머니 열기에 주저하는 인색함이 있을까 두려워 회개합니다.
그러나 주님! 물질의 문제에 있어서는 참 어렵군요...
주님!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사명을 얻어 이 일을 할 때
목회자와 근본적으로 그렇게 많이 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하여
개척교회 하듯,
오지에서 선교 목회하듯
어려움을 감수하고 십자가 지고 사랑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님! 그래도 택하여 부르심을 받았기에 힘들고 지쳐도 사명감 때문에
전문 사역인 이 일을 하고 있는데
물질의 후원에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목사가 아니라서?
전도사가 아니라서?
해외 선교사나 해외 선교가 아니라서?
등록되지 않고 소속 없는 선교라서?
청소년 선교를 한다는데 별로 시큰둥...반응들이 없네요.
<이레 공부방>이야기를 그렇게 하는데도
학원에 보내고 비싼 과외 시키네요...
주님은 끝없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 하시고 욥기의 42장을 통해 십시일반을
말씀하셨기에 내 몸을 움직여 알바를 하면서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 내가 물질의 후원을 바라고 기도하는 것이 주님보다 앞서는 행위 인가요?
주님! 내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주머니를 기대하는 것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해 드리는 일인가요.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시고
엘리사에게 까마귀를 보내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후원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이 주님만을 의지하는 일에서 벗어난 일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님은 주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 하셨는데
주님의 일을 할 때 오히려 불신 영혼들의 풍성하고 시원한 인심이 더 많더군요
세상의 학원에나 과외에는
효과 면에서 장담하여 기대할 수 없는데도 물질을 형편보다 그 이상으로 보내면서
정작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이 사역에는 외면을 하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청소년 선교를 위한 사역이요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면서도
물질의 문제에는 내가 왜 이렇게 부담을 안겨주는 사람이 돼 있는가요.
[지금은 모르나 후에는 알게 되겠지요]
주님! 선교라는 명분 때문에 많은 물질을 받을 수는 없고 하여
월 십 만원을 받으면서
강의와 함께 [스터디 그룹]을 형식을 빌려 전 과목을 다 소화해 보고자 할 때는
좋아하고 감사해 했는데
계약금 5백을 만들기 위해 3개월 선납을 소망한다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10여명의 학생들 부모에게 전화하여 협조를 부탁했더니 대부분 외면하네요...
십 만원 삼 개월 선납하면 삽 십만 원씩 10명
그러면 삼백만 원!
이것이 십시일반 아닌가요.
이 생각이 사각이었나요?
이 생각이 주님보다 앞서간 사각이었나요?
그래서 지금 외롭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에 대한 지독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데
나는 이 일에 대한 회의가 자꾸 찾아옵니다.
이 마음은 분명 사각이기에 회개를 통한 영적 물리치료로
지금의 이 외로움의 상태를 벗고 싶습니다.
나도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내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 따라 가야만 합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오직 십자가 능력만 믿습니다. 아멘]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다]하십니다.
아멘! 골방에 들겠습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새 힘을 얻습니다.
주님!
[주님의 포로 된 자인 이 죄인이 새 힘을 얻기를 소망하오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