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택하여 주시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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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17
지난번에 눈이 많이 온 날도 많이 오시더니 오늘은 비가 온데도 많이 나오신 여러
분들께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와 축복이 부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비의 온도는 5도입니다. 비가 오도다. (^!^)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한 분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중, 고등학교 다닐 때 한 두던 오고 그저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 30대의 사람이 요
즈음은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을 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감사의 편지였습니
다.
7가지의 기도가 응답되었고 즉각 즉각 이루어주시는 것을 감사하며 생활을 하고 있
답니다.
어제는 기름을 좀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더니 언니가 가득채워주더랍니다.
그래서 믿기만 하라는 표어를 차 앞에 붙이고 다닌다고 합니다.
오늘은 친구에 대하여 들었던 은혜로운 말씀을 옮깁니다.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찌
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잠19:4~7)
요즈음 시대는 친구는 많은 것 같은데 정말로 친한 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영화의 주제는 배신하면 죽는다 였습니다.
말씀 보는 시간은 없어도 영화나 연속극 보는 시간은 많으시죠? (^!^)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24)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잠22:11)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찌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잠27:10)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27:17)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기 때문에 친밀하게 되고 개는 짖기 때문에 멀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과도 친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취미는 바꾸더라도 친구는 바뀌지 말아야 합니다.
경청하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 약점을 덮어주는 사람에게 친구가 많습니다.
나를 위한 진정한 친구가 예수님이십니다.
곰이 오자 친구를 두고 나무에 올라간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중에 내려와서 친구가 물었을 때 ‘위험할 때 도망가는 친구와는 사귀지 말라’ 고 말했
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동경올림픽 때 주경기장을 짓기 위하여 3년 이상 된 건물을 한때 인부들이 가만히 보았
더니 도마뱀이 못에 찍혀 있었지만 살아있기에 유심히 보았더니 다른 한 마리가 와서 먹
이를 주더랍니다.
아마 먹을 것을 날라준 것은 암컷이었을 것입니다.
사람도 여자들이 아이를 잉태하고 젖먹이면서 애정이 더 들어서 배려하는 마음이 더 넓
습니다.
그 친구는 참 대단하며 하찮은 동물도 이렇게 대단한데 우리 사람들이야 더 잘 해야 하
지 않을까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십가가상의 예수님이 함께 자주 갈 수 있으나 나는 못가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돈입니다.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버려주셨습니다.
함께 자주 갈 수 있으나 대궐문까지만 갈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함께 자주 갈 수 있으며 항상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선행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가 예수님이시며 그 분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모든 것을 두고 가지만 우리의 삶과 인격은 죽고 난 후에도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시 한 사람이 부양할 가족도 많아서 제비를 뽑아서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친구가 그를 대신하여 군대에 갔습니다.
그래서 남이 있던 친구는 신문만 보면 전사자의 이름이 없는지 항상 신경을 곤두세
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희생자 명단에 친구의 이름이 나와 있었습니다.
급히 그를 장사지내 주었으며 비석에 ‘그는 나를 위해 죽으시다’ 라는 말을 새기고
통곡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뿐인 자신의 몸을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기 위하여 몸을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분의 친구가 되지 못했습니다.
철이 철을 빛내듯이 나의 모습이 친구를 빛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친구관이나 교회에서 돈을 빌려주지 말고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자년에게 젖먹일 때, 용돈 줄?때 아이에게 대가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친구가 되어주어야만합니다.
형제침례교회 조목사님과 나는 친한 사이인데 캐나다 집회에서 사례비를 주기에 밤
을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전도사 시절에도 5만원 받으면 만원 더 보태 1/2인 삼만원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베푸는 것은 잘 잊어버리고 받은 은혜는 잘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으로 나도 주님의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 공동체가 서로 친한 친구의 모습처럼 되기를 기도합니
다. 아멘!
오늘은 시편 135장을 나의 노래로 보내 드립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그 놀라운 이름의 권세를 찬양합니다.
나를 택하여 주시고 특별한 자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속주이십
니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사람이 만든 어떤 것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분입니다.
기업을 나에게 주시고 늘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성도, 찬양대원, 큰 은혜를 받은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마음속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 속에서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나이
다. 할렐루야!
팔만대장경(라마다경 38:8) 석가모니 가라사대,
何時耶蘇來면,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면, 오도무유지등야)
해석:언젠가 예수가 오시면, 나의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과같다.
참고:耶蘇라는 단어는 중국어에서는 거의 고유명사로만 쓰이고 있음.
(기독교---耶蘇敎) 바쁘게 적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데 , 정형제님이 보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