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르치시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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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5
내일이 40일 특별새벽기도 마지막 날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성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백형병으로 고생하여 계속 기도하였던 이연철형제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그동안 형제님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를 하였는데 안타깝지만 괴로움과 슬픔이 없
는 하늘나라에서 만날 것을 소망하며 유족들에게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내일은 특새에 40일 동안 참가한 약200여명 및 참여한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격
려를 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선교사님들의 선교사역과 기도제목을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키르키츠스탄에서 온 전○○ 선교사님은 그곳에서 팀사역과 제자양육, 교회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모슬렘사역을 실크로드에서 예루살렘까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
니다.
그들은 부족, 가족 공동체가 강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핍박을 받고 쫓겨나게 됩니다.
남쪽에는 특히 박해가 심하며 어느 한 가정이 그해 5월에 그 지역에 우박이 내려서
다른 가정에는 살구나무열매를 얻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을 믿는 그 가정에만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고 핍박하던 사람들이 용서해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희들의 신변안전을 위하여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몽고에서 온 선교사님은 침례신학교를 운영하며 제자 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시작한 신학교에서 10명이 졸업하고 19명의 지도자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손병욱집사님이 헌신적으로 도와주어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와 행정요원, 학교부지, 건축비가 마련되며, 개척한 생명수교회가 개척교회로서
자립하며 교사들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터키에서 온 선교사님, 러시아에서 온 선교사님은 성서번역을 하고 있으며 영적건
강과 때로는 강하고 부드러운 편지가 될 수 잇도록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어서 극동방송의 사역보고와 기도요청이 있었습니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
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6:18)
우크라이나에서 온 정선교사님의 은혜로운 간증을 옮깁니다.
부족한 삶이 선교사가 되고 이 아침에 말씀을 전하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를 드립니다.
복음은 빛이고 생명이기 때문에 가두어 둘 수없습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하나님은 없다지만 새파랗게 살아있는데 그 말을 믿을 수 있겠습
니까?
우크라이나는 91년 소비에트연합에서 분리되었으며 종족으로는 슬라브 민족입니다.
일본인이나 중국인보다도 더 카레이스키인 한국인을 잘 압니다.
88올림픽 때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였으며 1986년 4월 13일에 체르노빌 핵폭발이
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감상선 등으로 다른 나라에 비하여 40배 이상의 질병이 많은 나라입니
다.
이 민족은 예절이 바르고 사랑이 많은 백성들입니다.
남은 빵을 매달아 놓아 가난한 이들이 먹게 한다든지 안받겠다고 빼는 모습도 있습
니다.
신선한 빵을 사기 위하여 줄을 서고 있으며 꼬깃꼬깃한 지폐를 꺼내어 빵 반쪽을
사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에 비하여 BMW 등 고급승용차에 놀러 다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100년 전에 소련 땅에 이주를 와서 스탈린에 의하여 1932년 소수민족 이주정책으
로 중앙아시아에 버려두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고려인들은 35,000명 정도 있으며 농사를 지으며 부지런히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강도들이 와서 총을 들고 양식을 빼앗아가기도 하고 경찰들도 와서 빼앗아
가곤 하지만 하소연할 대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을 그리고워하고 있으며 아이들 교육에 걱정이 많습니다.
그들이 어렵게 살지만 지정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방이 아닌 복음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선교사로 가서 13년이나 되었습니다.
개척한 교회는 200명 정도 있으며 현지인 고려인 등으로 섞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선교사 43명이 협의회를 조직하여 협력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키에브선
교센타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 10억원이 필요하지만 1억 4천만원 정도는 헌금으로 저축을 해 놓은 상태입니
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들 자신들도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나의 땅 끝은 어디입니까?
나이 들어 갈 수 없다고 핑계를 댈지 모르지만 나의 땅 끝이 시장 통이 될 수도 있
고 옆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합력하여 복음의 진 빚을 갚아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시편 143장을 나의 노래로 보내드립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주님!
주 앞에는 의로운 사람이 없으므로 주님의 긍휼과 자비가 날마다 필요합니다.
마른 대지가 샘물을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매일 아침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가 항상 주를 신뢰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의 갈 길을 보여주시고 내가 원수들에게서 건짐을 받고 보호를 받으려고 주님에
게로 나아갑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뜻을 행하도록 나를 가르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어리석은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