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해야...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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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9
* 의심하는 제자에겐 보고 만져서라도 점검해 보고
믿음 없는 자가 아닌 믿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주님!
제 단점 중에 하나는
잘 알지 못해도 끄덕 끄덕 수긍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땐 진짜 깨달아 지고 믿어서일 때도 있지만
몰라도 상대가 설명하면 상대를 믿기에 그냥 묻어갈 때가 많은데
그러면 모른 채 평생을 갈 수도 있습니다.
도마는 참 솔직합니다.
의심이 가는데 의심 없는 척을 안하고
만져봐서라도 믿고자 합니다.
그 기질대로 보고 믿고 만져 보고 믿는 은혜가 임합니다.
모른 채 아는 척 넘기는 자가 되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의문되는 부분들이 풀리고 더 확신있게 모든 부분에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는 고백도 할 수 있겠지요.
믿음의 지체들 중에도 다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봤다는 데 믿지 못하고,
경험한 바를 말해줘도 요동하는 사람을 보면
제가 먼저 어쩔 줄 몰라합니다.
말하자면 저 사람은 어찜이니이까 라고 외칠 때가 많았는데
다른 제자들은 주님이 나타나 보여주기까지 그냥 기다려줍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가끔 혼자 잘난척, 혼자 다 본 것만 다인냥
저와 다른 사람을 수용치 못하는 속좁은 저입니다.
기다려 주고, 기질이 다름을 인정해 주는
믿음의 도량이 큰 자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또 평강을 기원해 주십니다.
평강이 있어야 믿음도 생기고
주님 주시는 생명의 풍성함도 누리며 나눠줄 수 있습니다.
평강이 없는 불안과 초조, 두려움 등은 불신이요,
전해 주고 보여줄 게 없는 삶입니다.
주님 주시는 평강을 늘 누리며
평강의 은혜를 나눠주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도록 기록합니다.
한번의 감동은 쉽게 잊혀지지만
날마다 보고 기억할 기록이 있다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야 조금씩 큐티한 것, 말씀 들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잘 관리하여 더 풍성히 나눌 것이 있는 삶을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