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도 식탁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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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30
1.세상으로 돌아간 제자들을 다시 찾아오셨다(1-4).
시몬 베드로가 고기나 잡으러 가겠소 하고 나서자 좋습니다. 같이 갑시다 하고 다른 제자들도 따라 나섰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두 번씩이나 만나고도 자신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고기나 잡으러 갔던 제자들을 예수님은 다시 찾아오셨다. 제자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기 위해서였다.
2.물고기를 풍성히 잡게 하셔서 본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셨다(5-6,11)
밤이 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풍성히 잡게 하셔서 본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처음 부르셨을 때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물고기 153마리는 전 세계적으로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의 총체를 상징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복음의 그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건져내야 할 사명이 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도록 부름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자.
3.식탁을 준비하시고 제자들을 초대하셨다(9-13).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광야에 식탁을 준비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디베랴 바닷가에 떡과 생선으로 식탁을 준비하시고, 제자들을 초대하셨다. 예수님은 떡과 생선을 나누는 식탁을 통해 제자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셨다. 주님은 오늘날에도 복음의 그물로 세상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건지는 사역자들에게 광야에서도 식탁을 준비하셔서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로 초대하신다.
<기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복음의 그물로 세상에서 영혼을 건지는 어부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