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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깨닫고 전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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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유영진]
댓글
0
날짜
2020.01.30
#묵상일지 #4052020-01-30
장차 드러나게 될 복음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 / 풍랑을 제압하는 권세
예수님이 등불의 비유로 말씀하시며 어떻게 들을지 스스로 삼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의 동생들이 찾아왔을 때, 주님은 '나의 진정한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고 하십니다. 호수를 건너가다가 광풍을 만난 제자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님은 바람과 물결을 꾸짖어 잔잔하게 하십니다.
#묵상합니다
1. 주께 은혜를 받은 내가 오늘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감당해야 할 빛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16~18절)
>> 제 사업체는 페이스북에 있고 동계캠프도 SNS 와 소셜미디어 에서 대부분 진행합니다. 동료들은 날마다 타임라인에 글로 문을 열고 댓글로 회의하고 구글로 협업합니다. 멤버들 캠프진도 체크하고 인터넷방송 하시는 분의 사업을 위해 경기도 시군 유튜버 채널을 연결해가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만난 분이 지난 주에 휘문에 나오기 시작하셨습니다. 새신자실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행하시던 점잖으신 분이 SG 쪽 봉사 가능하냐고 물으셨습니다. 자본이 없고, 제가 달리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렇게 물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2. 나는 하나님 나라의 가족으로서 말씀을 온전히 꺠닫고 행하는 믿음을 가졌습니까?(21절)
>> 휘문채플에 일찍 갔더니 어제는 농구훈련이 시간 맞춰서 끝났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이 직장 없냐고 물으시길래 백숩니다~ 밖에서 1식이라도 해결해보려 나왔습니다~ 하니 웃으십니다. 가족 외에는 SNS 에서 만난 인연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는데 부부목장 나가고 양육받고 하면서 가족이 점점 늘어갑니다. 저 없는 동안 교회에 붙어 지낸 아내가 왜 그리 아는 분들도 많고 사연도 줄줄 꿰는지 알 것 같습니다. 끝내고 함께 김치찌개 먹으면서도 최근에 다녀온 산행 이야기부터 스스럼 없이 많은 것을 나누십니다. 종교와 교리에 대한 이야기도 밖에서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주제인데 이 분들은 편하게 잘 나누십니다. 저의 삶의 모든 영역이 이렇게 살아지기를 소망합니다.
3. 나의 인생에 어떤 풍랑과 물결이 일어도 주님이 완벽히 통제해주실 것을 믿습니까?(24~25절)
>> 22:30까지 들어온다던 딸램이 23:00 다되어 취해 들어왔습니다. 정류장 지나친 것은 그렇다치고 일하는데 왼팔에 매달려서 식구들 다 잠들때까지 안자겠다고 하다가 수련회 일정이 잘못된 것을 알고 수습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아버님은 술을 아쉬움 없이 드시고 가셨고 저는 이래저래 술을 끊었는데 성년 되자마자 딸램이 저리하니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장차 올 환란의 예고편도 못되는 것 같고 달리 생각하면 그렇게 마시던 제가 그렇게 드시던 아버님 팔에 한번도 못매달려 본게 서럽기도 합니다. 주께서 주무시고 광풍이 내리쳐 배에 술이 가득하게 되어도 이 가정이 주의 말씀과 함께 가고 있는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명한 가운데 학습하고 일하는 것에 멤버들이 염려보다 잘 참여해주십니다.
임집사님 통해 수요일에도 한 분 두 분 아는 분이 늘어갑니다.
늦게나마 아버지가 무심한 저 때문에 많이 마음이 아프셨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적용합니다
미팅 전에 꼭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저에게 고난이 없을 때는 스스로 인생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난을 허락하셔서 제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제 인생의 통제권을 주께 옮겨드립니다. 제 주변에 있는 가족과 이웃에게도 구원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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