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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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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이주성]
댓글
0
날짜
2020.12.10
20.12.10목큐티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역대상 24:1-31
요약) 다윗은 아론 자손을 24계열로 나누어 직무를 맡깁니다. 24계열의 명단을 소개하고 여호와의 규례대로 성전의 직무를 수행하게 합니다. 레위 자손 중에 남은 자들도 아론 자손과 다름없이 24계열을 제비뽑습니다.
질문) 나는 하나님의 규례대로 남편과 아이들을 돕고 있는가, 아직도 인본적으로 도우려하는가?
ㅡ 어제 유아부에서 요청한 크리스마스 율동영상을 아이들과 같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친정엄마에게도 공유했는데 엄마가 보시더니 전화로 #039아이들이 어릴때는 밝았는데 갈수록 표정이 어두워지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게 보인다#039고 걱정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은 자신감이 없고 자기는 늘 되는 일이 없다는 부정적인 말을 잘합니다. 어제 영상 찍을때도 이걸 왜 해야 하냐며 어차피 뽑히지 않을 건데 라고 했습니다. 첫째딸은 큐티할때 자기는 친구들에게 거절하는 말을 잘 못한다고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는 찐따라고 합니다. 둘째도 자기는 늘 되는 일이 없다고 비관합니다. 다섯살인 셋째도 슬슬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이들을 야단치는것이 무섭게 습관된 사람 같습니다. 저에게 입만 열면 잔소리하듯이 애들에게도 입만 열면 야단을 치고 지적을 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자신감이 있을 리도 만무합니다. 전에는 그런 남편이 제 육아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말씀으로 천국가치관이 바로잡히니 남편이 오히려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수고해주는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 친정엄마가 천국가치관에 동의하시면서도 아이들의 어두워지는 모습에 안타까워하시니 어째 애들이 자기를 찐따라고 생각할 정도일까 생각했습니다. 어릴때 늘 자신감이 없었던 저도 나자신을 찐따라고 표현하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좀더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 참 찐따였습니다. 지금 첫째처럼 친구들한테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자신감도 존재감도 없는 아이였으니 그게 찐따 맞지요. 그러자 아하! 하고 큰애가 자신이 찐따라는 것을 인정하니 사실은 어릴때 저보다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찐따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처럼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도 잘 인정합니다. 어제도 아빠가 직장에서 다시 힘들어졌대 하고 알리니 큰애가 곧바로 응, 회개해야지~ 했습니다. 고난이 있어 회개를 아는 아이들이 정말 귀하고 진짜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도 야단을 맞으니 의욕도 없고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있어 인간적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상처때문에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 말을 잘 들어주고 결정적일때 공감도 해주어 아이들 마음을 잘 풀어줍니다. 그러나 저는 인본주의 신앙으로 흘러 떠내려가 아이들까지 멸망의 길로 인도한 자입니다. 남편은 입만 열면 아이들을 야단치고 못살게 굴지만 덕분에 아이들은 예수님을 알았고 말씀을 알았습니다. 누가 더 좋은 부모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여, 저와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수고한 우리 남편을 위해 이제는 제가 구원의 노래를 부르기를 원합니다. 주여 안되는 저를 아시오니 불쌍히 여겨주시고 오직 주 예수님의 은혜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도와주옵소서, 살려주옵소서!! 어제 회사일로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3개월만 우리들공동체에 다녀보자 제안했는데 남편이 이번주동안 생각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주여 제가 잘 말한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저 불쌍히 여겨주셔서 남편이 우리들공동체에 나오는 결단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옵소서!! 주여 살려주옵소서!! 주여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외벌이 남편으로 인해 내가 누리는 특권의식을 회개하며 온전히 내려놓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산책이나 바깥놀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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