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에 암선고를 받고 2차례 항암을 받으셨는데
이미 간, 폐, 임파선에 전이가 되어 암의 진행이 너무 빠르다고 합니다.
오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1~3개월 남았다고 ㅠ 합니다.
지금 병원에 계시는데 호스피스병동으로 이전하려고 대기중이고
명절은 집에서 자녀들과 보내고 명절이 끝나면 호스피스병원으로
들어가시기로 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상황이 진행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평생 목회로 사명감당하신 상으로 말기암을 받으셨는데
불쌍히 여기시고 통증을 감해주시고, 천국소망으로 마지막 남은 사명
잘 감당하시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아빠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