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풍성히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 '심을 것을 풍성하게 의의 열매를 더하게'팀이 오는 12월 14일에 우크라이라로 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는 12월 11일에는 복정동 선한목자 교회에서 24365완주감사 예배로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더욱 달려 가게 허락하셨습니다.
특별히 12월 11일 목요일에는 열방을 향한 기도를 통해 복음의 영광에 사로잡히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자 결단하는 복음의 증인들을 파송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완주감사예배는 주님께서 저희 팀을 위한 특별한 예배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기쁨과 감격과 은혜의 자리에서 동역자님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우크라이나의 침례교 총회장이신 안토뉵 발레리 목사께서 한국교회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금식기도에 동참하여주심에 큰 격려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의 고난을 주님께서 허락하셨음을 믿기에 이 어려움들 속에서 지난날의 사역을 되돌아보고 다시 복음앞에 서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사태는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있다고 하시면서 한국 교회에게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상태는 휴전 이전의 상황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휴전 이전에 4천여명의 희생자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그 이후 1천여명의 희생자가 있다고 어제 신문 보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도네츠크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매일 밤마다 집안에서 잠을 청하지 않고 아파트 지하실에 임시침대를 설치하여 잠을 잔다고 합니다.
이유는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며 집 안에서 잠을 자다 밤사이 생명을 잃은 사람들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탄은 어디서 날아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네츠크 반군(테러리스트 : 정부측 주장)들을 타진해야 하는데 반군의 공격을 받을 때만 방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 반군을 공격하게 될 경우 시민들의 생명이 위태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상황 속에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동부에 있는 시민들이랍니다.
더 큰 문제는 서쪽에 있는 어쩌면 대부분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동쪽 주민들의 죽음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영사도 우크라이나는 평화롭다라고 할 정도랍니다.
자기 집이 평온하면, 별일 없으면, 괜찮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랍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지금 우리고 보고 있는 전쟁 같은 상황도 그저 테러 소탕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을 너무 쉽게 여기는 모습 또한 보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이지요.
분명 전쟁인데 억지로 애써서 전쟁이 아니라고 하는 그들은 그저 전쟁이 아니길 바라는 그냥 이렇게 해서 지나가길 바라는 안일주의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함께 아파하고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이지요.
교회들 가운데서도 일부는 화려한 예배 가운데 번영과 행복과 안전을 추구하는 설교가 인기 있다고 합니다.
마치 유다왕 시드기야때 선지자 하나냐가 했던 거짓 평화의 소리가 그 땅 가운데 더욱 지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도 포석 같은 자, 좌표같은 자를 남겨 두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땅에 남겨두신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선포하며 주님께서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해 반드시 하나님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은 가슴이 아프지만...
주님의 말씀은 분명하기에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크라이나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신실하십니다.
아래의 기도 제목은 우크라이나 현지 침례교회에서 올려 놓은 긴급한 기도 제목입니다.
1. 전쟁으로 인해 수 많은 난민들이 각 도시마다 흩어져 있습니다. 난민시설의 상황은 너무나 열악합니다.
특히 이번 겨울에 는 많이 추울텐데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먼저는 교회들이 협조하며 국민들이 함께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2. 반군들이 점령한 지역에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들이 해야 할 사역을 주님이 주셨을 것입니다. 지혜롭게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내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갈급한 상태에 있는데 그들에게 완전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3. 분쟁 지역(도네츠크, 루간스크)은 포탄으로 인하여 모든 전기 시설과 수도시설 및 가스 시설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의료 및 생계 필수품 및 식품이 속히 조달 될 수 있도록 선한 손길을 보내 주소서.
4. 분쟁 지역(도네츠크, 루간스크)에서는 오늘도 여전히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군 수장 이고리 플로트니츠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센코에게 1대1 총싸움 결투를 벌이자고 합니다.
친러 반군들은 고문, 처형, 성폭행 등 법과 질서를 완전히 붕괴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공의가 그곳에 임하셔서 고통 가운데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구하소서.
5. 키예프 시를 포함하여 도시마다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밤에는 총격전이 있어서 돌아 다닐 수 없고, 거리에서 돈을 인출 하게 되면 생명까지 위험하게 된다고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대사관으로부터 소식이 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난리를 틈타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나아가는 죄된 존재의 모습을 봅니다.
그 땅에 십자가 복음이 선포되어 속히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임하도록 인도하소서.
기도의 자리에서 함께 주님을 더욱 주목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 전만규, 김미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