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_1월_선교보고_길호만선교사.pdf (보고서 안에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즐감 해 주세요 !!)
믿지 않는 태국인들(요9:13~23)
종교적인 측면에서 태국인들은 “종교가 많으면 많을수록 득이다”라는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종교가 많으면 좋고 적거나 없어도 무관하다는 개념이 팽배합니다. 태국 국민 90%이상이 불교를 믿어 왔지만 보통 사람들의 마음에 종교는 하나의 안식처이고 선행의 일부분일 뿐 개신교의 유일신 믿음, 즉 정통 개신교 복음은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들어 온지 180여년이 지나도 전체인구의 0,3~0.5%만이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러한 다신론(범신론)은 선교의 장애물입니다. 오늘 큐티 말씀처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실로암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태국인들도 성경의 예수님의 표적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태국인들은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아직 모르거나 들었어도 믿지 않거나 이를 증언하는 선교사들의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거의 믿지 않습니다. 인구대비 선교사 비율이 적지 않은 태국이지만 여전히 복음의 통로가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태국의 저변에 깔려있는 불교와 샤머니즘에서 비롯한 내숭문화(마이#48880;라이문화)가 주 원인이기도 합니다.
뜨겁거나 차지 않고 언제나 중립을 지키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길 꺼리는 성격이 태국인의 보편적인 성격입니다. 실례로 현지 지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상대방의 의중을 알려면 적어도 삼세번은 물어보아야 겨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합니다. 태국인들에게 불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조례시간에 행하는 거룩한 의식으로 자리매김 되었고 현재도 집근처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가 생활화된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도요한의 오늘 큐티 말씀은 더욱 믿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들교회 버전으로 태국을 논한다면 태국인들은 고난을 회피합니다. 지천에 먹을 것(강에는 고기, 논에는 쌀, 들에는 과일이 넘침)이 풍부해서 배고프지 않습니다. 태국 사회 저변에서는 죽고 살 정도로 노력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문화입니다.
동남아 10개국(ASEM) 중 제일 잘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건설현장의 노동자 대부분은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인들입니다. 재미있고 편리하고 안전한 것(3S)만 추구하다보니 사회가 문란해지고 특히 성적으로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태국 청소년의 80% 이상(중1~2학년)이 발렌타인데이에 순결을 잃어버립니다.
결혼한 남자의 경우 합법적인 이혼은 극히 일부만이 하고 대부분 결혼하여 살다가 낳은 아이들은 전처에게 떠넘기고 또 다른 여자(전처의 아이들이 있는)와 생활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이런 가정 문제는 태국 선교사님들이 풀어야 사역이며 저희 부부의 목표입니다.
태국인 한 명을 전도하기도 어렵지만 신앙을 성장시키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카터이 게이의 대명사 태국’은 태국인들이 세계에서 불려 지길 원치 않는 오명이지만 현실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세례를 준 이슬람청년 맨(방송통신대3년)은 19살의 여자(5살 아이 있음)를 사랑하다 헤어져 상심하고 있어 저희 집에 저녁식사를 초대해 위로하던 중 화장지 한 개를 다 쓸 정도로 울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상처를 오픈하게하고 함께 체휼하며 울어줄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우리들교회 목장예배에서 배운 저력입니다. 맨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가 빈민가에서 어렵게 키웠습니다. 다행스럽게 맨은 아직 하나님의 품안에 있습니다. 맨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부부가 우리들 교회에서 살아났듯이 오직 성경의 말씀만이 태국인들을 위로하고 말씀으로 증거 하는 것이 저희사역의 중심입니다. 한국 우리들 교회에서 날마다 큐티 (태국어: 화우디아우)하며 내 죄를 보고, 부부목장에서의 나눔은 가정 회복의 엄청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언어 훈련 중이지만 틈나는 대로 태국청년 맨의 신앙상담, 선교사 기도회, 방콕한인연합교회의 부부셀 등 나눔 가운데 치유와 회복의 영이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후조건과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복음화가 너무 느려 맘이 조급하기도 하지만 매일 조금씩 주의 나락 임하시길 기도하며 늘 여전한 방식대로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저희 선교사역의 중심은 우리들 교회의 큐티와 목장의 노하우입니다. 날씨와 장소 인종은 다르지만 하나님이 만들어준 가정과 죄 짖는 환경은 에덴동산 때나 한국이나 태국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곧 이전할 사역지(끄라비:태국 남부지방 무슬림지역)에서도 대치동 판교의 표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들이 태국에 선교사로 오기까지 우리들 교회와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목회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빨리 회복되셔서 저희 부부 같은 사람 더 많이 살리시어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말씀으로 안식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매일 큐티로 내 죄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도록...
2. 새 사역지 끄라비로 이사하는 과정 주님이 인도하시길~
3. 끄라비에 고넬료 가정 같은 회심의 불길 일어나길~
4. 태국어 은사가 임하여 현지인의 깊은 내면을 위로하고 말씀으로 채워지길~
5. 큐티 선교가 남부지방부터 일어나길~
태국전화: 길호만 083-012-0945 , 허현경 083-012-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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