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SON INTERNATIONAL SEMINARY
GLOBAL GATEWAY UNIVERSITY MYANMAR(G.G.U/GLP글로벌 리더십 사회교육원 센타)
70 Insein Rd. 6th San Yeik Nyein Kamayut Town Yangon, Myanmar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장 20절)
존경하옵는 김양재 목사님!
모든 이들의 구주되시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면서 2017년 11월, 저희들의 미얀마 선교 사역의 보고 서신을 드리옵니다.
어느 장소에 걸려 있는 거와 상관없이 달력의 법칙은 이제 꼭 한 장 만 달랑 남아 있는데,,, 한국이나 미얀마의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었음을 분명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국산천의 온 산지는 형형색색 물감을 칠 한 것처럼 단풍이 참으로 아름다울 것입니다. 저희들이 살고 있는 년 중 더운 나라인 미얀마, 양곤 역시도 계절의 변화는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단풍 계절은 아니고 긴 장마철 우기가 끝난 것이어서 내년 5월에 이르기 까지 반년 동안의 비 없는 건기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목사님,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옵니다. 한결같으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심으로 선교 현장에서 몇 가지 핵심 사역들을성령님의 지혜를 쫒아 순종하면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전통적인 불교 국가이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백년 전 아도니람 져드슨 (미국 선교사 1813년 입국)의 헌신적인 희생과 수고로 예수님의 복음이 최초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미얀마의 기독교는 오늘에 이르기 까지 부흥과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 전 국민 대비 약 6% 남짓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능력 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파되고 증거 되어야 합니다. 미얀마 기독교내의 다양한 교단, 교파 지도자들이 연합하며 함께 기도 할 수 있도록 조직적인 네트웍의 필요성을 깨닫고 설립한 NPBC 국가조찬기도회클럽은 지도자들 약 50여명의 함께 모여서 제 3차 기도회와 조찬모임을 가졌습니다. 통합된 기도 제목의 중에 하나는 북한의 핵 도전으로부터 한반도와 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지키게 하옵소서입니다. 기도회 진행자인 김균배 선교사는 순서지 위로 눈물이 떨어져 울먹였고 잠시 동안 목이 메었었습니다.

미얀마 부통령 부부와 함께
NPBC 맴버 중에서 지난해 보궐 선거로 연방정부 상원의원에 선출된 제자 보이킨 (70세) 과 교단장 우요한 (67세) 두 분에게는 미국 글로벌게이트 대학교 본교로부터 명예 리더십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내년 전반기에 여건이 되어서 한국 교회를 탐방하는 한 주간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기, 2기 수료생들을 (총 60명) 배출한 양곤대학교 내 GLP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3기를 11월 10일에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시작으로 10주간 동안 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독교 정신을 기초로 한 지도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연약한 종에게 영성과 실력 그리고 체력까지 부족하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강사로 투입되는 교수들이 (한국인 객원교수 초빙합니다) 감동적인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청하옵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석, 박사 과정의 학생들이 제출하는 논문과 과제들을 잘 준비하여서 졸업 탈락하지 않도록 지혜와 열심을 다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기숙 선교사는 지난 달 1박 2일로 병원에 입원을 해야만 했습니다.
긴 장마로 길바닥 구석구석에는 이끼가 낀 곳이 간혹 있습니다. 동네 시장에서 채소를 구입하여 귀가 중에 길모퉁이에서 그만 발을 헛짚어 넘어졌고 일어났지만 정강이에서는 이미 피가 솟아져 나왔습니다. 급히 병원에 가서 10바늘 꿰멘 안전사고 이었습니다. 지혈을 5시간 동안이나 한 이유는 수술 의사가 없어서 다른 병원 이곳저곳에 수소문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꿰멘 곳 부위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속히 붓기와 통증이 사라질 줄로 믿습니다. 예산에 없던 수술비 1,500불이 지출되어서 가장인 저는 한, 두 달은 더욱 절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얀마는 현지인과 외국인의 병원비가 차등이 있습니다. 병원이 천오백불의 비용을 받은 것은 너무 비싸게 받는 것이라고 저희 신학생들이나 이웃 동네 사람들이 이구동성입니다.
존경하옵는 목사님! 그리고 경애하옵는 미얀마 선교의 동역자님!
범사에, 매사에 언제나 강건하신 중에 섬기시는 성역과 가정과 일터 위에 언제나 우리구주 예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시며 승리하시기만을 저희들도 두 손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겨울,저희 미얀마 신대원 강의 사역과 교회의 단기 선교팀 을 지원하여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미얀마국 양곤시 처마 끝동에서
천국 가는 나그네 선교사
마중물 김균배, 최기숙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