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소식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사랑의 문안을 드립니다. 무더위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선한 싸움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용기와
위로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하신 주님의 은혜로 5년 만에 4월 16-5월 30날 까지 고국을 방문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친구, 성도님들과의 만남은 정말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우리나라를 조금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발전한 우리나라의 모습이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가 흘렀습니다. 구석구석 열심히 가꾸어가는 모습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적인 모습만 아니라 영육 간에 견고히 세워져 세계를 이끄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더욱 겸손히 기도해야 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5월 19일은 충주 지방회에서 부족한 종이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해 주신 충주 지방회와 비전침례교회, 사랑하는 친구들 선후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루마니아 목장의 섬김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로 섬겨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마음이 무겁고 거룩한 부담이 늘 있는 것을 느끼며 겸손히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의 친구 이권사와 함께 돌아와서 한 달 동안 기쁨을 더했습니다. 새벽부터 예배와 사역을 함께 했는데 시간이 나라 가는 것만 같았고
아쉬움을 안고 7월 2일 귀국 했습니다. 주님의 복된 인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6월 19-20일에는 이곳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킴넷 목회자 훈련을 했는데 크라이오바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로 섬기시는 분들
14분과 함께 하여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통역과 저의 친구는 찬양으로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7월 28-31일에는 독일 신용철 선교사님가족과 불가리아 변성붕 선교사님이 저희 사역지를 방문해 주셔서 함께하며 섬겨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일에 찬양과 간증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함께 사역지역을 위해 기도드리는
시간이 귀했습니다.

8월 6-10일은 동유럽 선교사 대회가 체코에서 있고 저는 회계로 섬기고 있습니다. 380분이 넘습니다.
이 귀한 모임에 사고 없이 질서 있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충만한 시간으로 우리를 일깨워 선교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9월 27-29일은 이곳 루마니아 아라드에서 미션 루마니아가 있습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루마니아의 복음 확장을 위해 하는 것인데
이때 통역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과거 미국인들이 하던 일들을 이제 우리 한국인들을 사용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사역들이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무릎을 꿇어야 함을 느낍니다.
기도드릴 제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간도 놓치지 못하도록 인도하시고 계시네요.
함께 손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크라이오바 안디옥 교회와 베르비짜 사역의 부흥을 위하여
2. 여러 모양의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특별히 통역을 사역을 위하여.
3. 그동안 섬기던 베르비짜에 교회를 개척하기를 원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신실하게 섬겨 주시는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경주를 하는 우리 모두가 주 앞에서 칭찬을 받도록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8년 7월 30일
루마니아에서, 권경숙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