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엄요한입니다.저는 이혼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 엄마를 섬겨주신 한 집사님의 전도를 통해 2019년에 우리들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어렸고, 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지만 전도하신 집사님 댁의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놀며 교회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나면 엄마는 양육을 받으러 가고 그 사이 그 친구와 함께 교회 안에서 놀며 시간 가는 출 몰랐고 그렇게 교회는 저에게 익숙한 장소가 되어갔습니다. 어릴 때 다른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아빠들이 함께 놀아주기도 하고, 방학을 하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부러웠기에 아빠가 없었던 그때는 아빠를 만나는 주말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주일에 목장에서 그런 나눔을 하지 못했는데 최근 사춘기의 때를 보내며 부모님이 이혼했던 때의 어려움과 재결합한 후의 어려움 등을 목장에서 나누고 있습니다.처음 교회에 왔을 때 엄마는 여전히 힘들면 술도 많이 마시고, 다른 남자도 만나고 있었고 밤이면 일하러 간다며 저와 형만 두고 나가기도 했는데 그런 엄마에게 울며 매달려 가지 말라고 해도 뿌리치고 일하러 가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엄마가 원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목장에서의 나눔과 권면으로 먼저 믿은 엄마를 통해 골수암으로 아프고 힘들었던 아빠를 전도해아빠도 교희에 오게 되었고 작년 11월에는 결혼 예배를 드리고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하나님 앞에 가정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또 아빠에게 믿음을 달라고 그토록 기도했는데 함께 살게 되니 서로 부뒷히며 마음이 맞지 않고 소통이 되지 않아 또다른 고난의 사건들로 전쟁을 치루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먼저 믿은 엄마가 아빠를 좀 참아 주었으면 또 아빠가 양육을 통해 '빨리 믿음이 생기길 바라며 부모님을 판단하고 정죄했는데 말씀을 보아도 부모님을 정죄하며 판단하고 미디어에 빠져 공부를 뒷전에 두고 거짓을 말하는 제 모습이 오늘 말씀의 레갑과 바아나와 같은 모습이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미디어에 빠져 숙제와 할 공부를 미뤄 두고도 엄마가 집에 돌아와 할 일을 다 했는지 물으시면 아무럴지 않게 다 했다고 거짓을 말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저의 죄는 감추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지난주 아빠가 세례를 받으시며 세례 간층을 하셨는데 과거에 이혼했던 일과 암 투병하시던 아픈 기억들을 고백하실 때 믿음 없던 아빠도 간층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는데 감추고 싶었던 나의 모습이 회개가 되었습니다,오늘 말씀 9절을 보면 다윗은 자신을 모든 환난에서 건져추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 레갑과 바아나처럼 각자의 생각과 방법대로만 상황을 해결하려 했다면 우리는 여전히 아픔 속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재결합 후의 어려움들이있지만 이렇게 회복시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윗처럼 고백해야 함을 알았습니다.하나님의 신실하신 방법으로 우리 가정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건져주셨 듯이 저의 중독과 거짓의 말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꿈어낼 수 있음을 믿으며 말씀에 빛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시며 때마다 찾아 오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안에 평강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학생의 때를 잘 보내며 미디어의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또 나의 죄를 공동체 안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며 회개하는 내가 되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