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최은총입니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술을 많이 드셔서 술에 취하셔서 오시면 폭력을 하시거나 모든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많이 괴롭히셨습니다. 그렇기에 언니와 저는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빠와 많이 싸우고 자라왔습니다 아빠가 들어오시면 저와 언니와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거실에 있으면 아빠는 욕설을 하며 엄마를 괴롭히고 모든 물건을 부쉈습니다. 엄마를 보호할 때 마다 아빠에 폭력은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고 그런 제가 벌벌 떨고 있을 때 언니가 늘 보호해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언니에게 의지했고 미우면서도 좋았기에 언니가 아무리 막 대해도 참았습니다.
저에게 착하게만 대해줬던 언니는 친구를 만나고 나면 180도 돌변했습니다. 그런 언니 밑에서 머리를 숙여야만했고 착한성심에 나가서도 친구들에 맘을 공감해주기만 했지 저의 맘을 그다지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친구를 외모로 평가하며 제 기준에서 예뻐 보이는 친구는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의지하게 되니 친구는 저를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지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고 그런 상처에 친구들이 저에게 조금이라도 싫은 티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저의 잘못도 아닌데 내가 뭘 잘못해서 일까 왜 그러지 하면서 제 자신을 원망 했습니다 못생겨서 그런가하면서 자책했고 저는 저의 방식대로 외모를 꾸미며 살아가면서 주를 찾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수련회가서도 친구에게 의지하기만 바쁘고 말씀은 듣지 않고 친구들 관계의 늘 불안했습니다. 외로운 마음에 마지막 밤에는 기도시간에 목사님께서 내 죄를 입 밖으로 말하라고 주님께서 들어주시고 용서해 주신다는 말에 손 모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친구중독과 외모중독이 있습니다 너무 외롭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기도를 했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니 눈물이 났고 학교에 가게 되면 친구관계 회복하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를 들으셨는지 제 마음을 공감해주는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시고 미용을 하면서 다닐 수 있는 기독교 재단인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해 주셨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친구관계가 회복되면서 큐티를 하게 되었는데 그냥 힘들 때만 찾던 하나님 말씀을 감사할 때도 찾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며 하루를 나아가고 말씀을 우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니 두려웠던 하루가 기쁜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보고 나아가지만 마음 한쪽으로는 주님이 살아계실까 내 눈에 보이지 않으신데 하는 마음도 조금 있습니다. 매일 같이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하지만 말씀을 보지도 않는데 더 잘사는 친구들을 보며 시기질투를 하고 주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빠의 모습과 대학생이 되면서 저를 더 막 대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잘해주는 언니가 정말 싫었습니다. 초원 쌤께 나누었더니 주님이 널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분들의 수고로 내가 더 기도하며 주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환경은 변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그분들 덕분에 매주 말씀은 잘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미용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갖고 잘 할 수 있도록 10월 12일에 자격증 따는데 기도 해주시고 미용일로 많은 사람에게 주님을 전하며 주의 쓰임 받는 자녀가 되게 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