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 떄 부터 비교적 안정된 가정 속에서 가족을 따라 자연스럽게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약10년간예전 교회를 다니다가 작년 가을, 먼저 교회를 옮긴 엄마를 따라 우리들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우리들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는 이전 교회에서의문제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낯을가리는성격이라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이전 교회에서는 초.중등부 학생들에게원치 않더라도 꼭 하나의 부서에 들어가서 강압적으로 그 역할을 꼭 수행하라 합니다. 저는 강압적으로 시키는 게 너무도 싫었기에 이전 교회에 다니기 점점 싫어졌습니다.그 때문에 엄마와도 자주 다퉜습니다. 내가 왜 교회를 나와야 하지? 라는 생각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도 이전 교회의 옳지 못한 비전때문에 교회를 알아보시다가 우리들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이야기 나눌 수있는 우리들교회에 잘 적응하여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 가족 모두 우리들교회에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아빠가 교회에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빠가 얼른 등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좋은 학교생활을 하고있지만, 자존감이 낮은 편입니다. 크고 작은 일이 있을때 직접 경험해보려 하기보다이를 회피하려 합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저를 믿지 못하고 실수할거 같은 두려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큐티하면서 이 어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 편하게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