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중 2 이서진입니다.
저의 고난은 저의 성격입니다.
저는 어릴때 말 한마디 듣기 어려웠다고 할 정도로 숫기도 없었고 말도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클수록 몰라보게 밝아지고 활발해졌지만 아직 많은 이들 앞에서면 목소리도 작아지고 말도 더듬게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남들에게 미움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아이들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했고 어릴때는 없는 돈 끌어모아 친구들에게 무언갈 사주기 바빴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릴땐 친구중독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했듯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많은 아이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하지만 친한 아이들과 있으면 누구보다 밝아지고 말도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내숭부린다는 오해도 자주 받았습니다.
나도 이런 성격이고 싶어서 성격이 이런게 아닌데 내숭이다, 가식이다, 이런 오해들을 받으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무슨 생각이 있으셔서 나에게 이런 성격을 주신거겠지라고 생각하며 하나하나 고쳐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는 성격이 아닌 자신감 넘치고당당한 성격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