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등부 3학년 유영상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아버지와의 불화로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5살때 처음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어머니를 따라 왔기 때문에 말씀도 잘 깨닫지 못하고 예배시간에는 휘문 운동장을 휘접고 다녔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이 무서워 눌려 있던 저의 문제가 마트에서 도둑질도 하고 친구를 때리고 선생님들께 반항을 하며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전학을 갈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큐티캠프때 저의 죄를 앞에서 고백을 하니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같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심리치료와 ADHD약도 먹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지고 학교생활에서도 좋아졌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오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위해 온가족이 기도를 하였는데, 크리스마스때 교회에 처음 오셨고, 제가 간증도 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작년에 아버지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심으로 본격적으로 교회와 목장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관계가 좋아지시고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가 부드러워지시고 점차 우리집의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러자 내 생각과 행동과 말이 조심이 없어지고 편한 것만 좋아하게 되었고 억눌려 있던 저의 중2병과 반항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께도 대들다가 아버지에게 맞고 누나가 경찰에 신고해서 아버지가 상처를 입으시고 교회를 떠날 위기도 왔습니다. 그러나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으로 중등부 목사님과 별지기님께서 심방을 와주셔서 아버지의 힘드신 마음과 우리 가족을 위해 권면과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강박증과 분노조절장애를 인정하시고 치료도 받으시고 THINK양육도 잘 마치게 해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올 새해 첫날부터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는 것을 부모님께서 아시게 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힘들어 하셨지만 목장과 양육의 은혜로 아무 처벌 없이 용서해 주시고 저를 품어주시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로 인해 아버지가 너무 오랫동안 저의 죄악때문에 수고해주셨음이 깨달아져서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었고,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전히 저는 산만하고 실수를 많이 하지만 지금 우리 가족은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모두 다함께 김양재 목사님의 CBS '달콤한 큐티'를 시청하며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가족카톡방에 매일 큐티를 나눕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 가정예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니 예전보다 말씀도 잘 깨달아지고 구체적으로 저의 적용을 옆에서 도와주니 이제는 친구우상과 멋있어 보이려는 인정중독을 내려놓게 되었고, 학생의 때에 순종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의 소원은 한눈 팔지 않고 예배와 목장에 잘 붙어있으며 믿음이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제게 주신 비젼과 재능으로 실력을 쌓으며 청년이 되어서는 제가 받은 사랑을 갚기 위해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고 싶습니다. 신교제와 신결혼을 반드시 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저를 양육해주셨던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수많은 선생님들과 목사님, 부모님 감사드리고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