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최장한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게임보다 남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 교류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어 여자친구와 사귈 때에 장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 단기적이고 또한 횟수도 빈번하였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에 여러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안 좋은 소문도 돌게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첫번째 경고였습니다.
이런 첫번째 경고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이 그저 싫기만 하고 힘들기만 하다는 생각과 저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었고 시간이 흘러 다시 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번의 사건들과 저의 잘못을 잊어버리고 순간의 감정에 빠져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수련회와 주일 말씀에서 학생의 때에는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는 때라고 목사님들께서 누누이 말씀해 주셨지만 저는 제 감정이 중요했기에 공부와 여러 관계를 저버리고 연애를 삶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저는 순간이 주는 행복에 빠져 정작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저버리고 중요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중학교 때 친했던 여사친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힘들다고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저는 우리들교회에 전도하려 하였고 저희 어머니와 이어주려하던 것이 오해가 되어 사건이 커지게 되는 일이 생기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사건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저에 대해 실망하고 자책하고 우울한 시간들을 보내며 다시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전도서 말씀에서 모든 것이 다 헛되기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는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와 매일 큐티를 하며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었고 여러 고난을 통해 여자중독이 있는 저의 죄패와 학생의 때를 잘 보내지 못한 저의 죄를 다시 보게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제가 얼마나 나약하고 죄에 쉽게 빠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이 있기에 제가 넘어져도 우울감과 자책에 빠져 오랜 기간을 보내지 않을 수 있었고 회개를 하고 다시 힘을 얻어 앞으로의 건강한 삶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우리들 교회 공동체와 매일하는 큐티의 도움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번에 주일설교에서 목사님께서 내가 죽어져야 다시 부활할 수 있다 하셨지만 여전히 저는 죽어지지 않고 게으름에 넘어지고 나약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감사한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행복하고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할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믿음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어머니와 교회에 붙어갈 수 있게 도와준 우리들 공동체 그리고 매주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큐티를 빼먹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학생의 때에 학생의 본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