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자훈련 숙제도 아니고 더군다나 내 실력으론..(뒤론 더이상 말하기 힘듬.)
하하 ^^; 어쨌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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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몰아내시는 주님>
본문: 마가복음 5:1-20
주님께서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믿음이 적은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거라사인의 지방에 오셨다.
2절: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더러운 귀신은 바알세불의 졸개.
세상의 재물로, 또는 세상의 학문으로 영혼을 갉아먹는다.
세상의 철학, 무당 같은 것.
나는 세상의 것에 얼마나 귀를 귀울이며 눈으로 보고 있는가?
내 주위를 둘러보면 난 이런 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컴퓨터를 틀면 심리테스트 같은 게임같이 다가오는 것도 있고, 2007년 운세보기 같이
작은 아이콘도 있다. 동네 책자 같은데서도 맨 끝장이나 앞장에 길몽, 흉몽 같은 것이 있고, 또래들이 자주쓰는 다이어리 같은데서도 혈액형이나 별자리 등이 있다.
난 이런것들을 절제하기는 커녕 그냥 재미라며 합리화 시켰고, 다 믿진 않더라도
거의 90%는 믿었다. 정말 이렇다며 공감까지 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때려맞추는 것이 아닌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나 자신의
죄를 보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의 진짜 모습을 직시하며 나아가야겠다.
3-4절: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무덤 사이에 거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무덤은 사람이 죽고 난뒤 썩어져서 흙으로 돌아갈 육신을 묻어놓은 곳이다.
귀신들린 자가 그 사이에 거처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영혼이 없다는 소리다.
영혼없는 빈 껍데기이거나 이미 영혼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귀신들린 자가 남이 아니라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엄마, 아빠가 공부 귀신, 명예 귀신, 자존심 귀신에 들려서 모든 쇠사슬을 끊어버린다면? 세상에서는 귀신들린 자를 오히려 무당이나 점쟁이처럼 찾아가서 떠받들거나, 아니면 정신병자로 취급해서 격리시켜 버린다. 이러니까 병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세상의 쇠사슬로는 묶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귀신은 완악하고 교활하다. 인간은 나약하고 미약하고 어리석다.
당연히 귀신한테 무릎 꿇을 수 밖에.. 귀신은 순식간에 우리에게로 들어와서
끊임없이 복음을 거부하라고 소리치며 세상에서는 1등 밖에 봐주지 않고, 꼴등은 인간도 아니다 라며 사람의 가치를 능력으로 판단하는 지옥을 만든다.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능력으로 판단하는 곳이 지옥이다.
이런 지옥에서 살고 싶지 않으면 큐티밖에 길이 없다.
인간은 귀신보다 나은게 없기 때문에 한 사람이 귀신을 제어할 능력이 없다.
또, 귀신을 쫓아낼 권세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쫓아낼려면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5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귀신은 사탄의 졸개이기 때문에 임무는 한 사람이라도 천국에 못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하나님 대신 의지할 것을 준다. 술, 담배, 마약, 도박 등등...
그래서 영혼에 구멍을 내기 시작한다. 술이라는 돌에, 도박이라는 돌에 스스로 제 몸을 상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가 결국 말라버린 영혼은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하고 만다. 자살하면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살은 자신이 사탄에게 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7절: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런 귀신도 하나님의 정체는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있어서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뻔뻔스럽게 청한다.
9절: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귀신은 한 사람 당 하나씩. 이렇게 정해진 것이 아니다. 한 사람에게 귀신이 수천명 달라 붙을 수도 있다는 소리로 들려서 오싹하다.
구약에서는 이 귀신들을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을 쫓아오던 이집트 바로의 군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 귀신들을 어떻게 하실 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10-13절: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귀신들이 스스로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기를 자처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허락하신다.
애굽의 바로의 군대들이 이스라엘이 건너간 홍해를 자신들도 지나갈 수 있다면서 홍해사이로 들어가는 격이다. 그리고선 비탈로 내리달라 바다에서 몰사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군대를 홍해에서 몰살시킨 것 처럼...
15절: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을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귀신들렸던 자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고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게 되어 예수님 앞에 앉아있는데 그것을 동네 사람들은 오히려 두려워하고 있다.
귀신도 맘대로 하니 무슨 짓이 든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그리고 돼지 떼를 치던 자들이 돼지떼를 잃을 것을 말하자, 그 지방 사람들은
경제적 기반을 자신들도 잃을 까봐 두려웠던 것 같다.
돼지 2000마리면 엄청난 숫자인데다가 그 사람들의 경제적 기반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경제적 기반을 지키기위해 예수님께 떠나시기를 간구했다.
나는 세상에 사로잡혀 주님을 쫓아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니 요즘은 별로 주일마다 꼬박꼬박 헌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십일조도 잘 안 드리고 있다. 그동안 100원 200원 모아오면서 돈이 거의 2만원 가까이 모였는데 지금까지 십일 조를 안드렸다. 이번주엔 십일조를 드려야겠다.
18-20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 하였으나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주님은 아무하고나 동행하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며 제자들을 훈련시키신다. 이번에는 주께서 이 이적을 전파하고 하신다. 이제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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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다 읽어주신분 정말 감사해용~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