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에수님이 혈루증이 나은 여인과 말씀하고 계실 때 야이로의 집에서 딸이 결국에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예수님께선 믿으라고 하시고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지만 예수님께서 아이에게 일어나라고 외치시자 아이는 깨어났다. 예수님은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
2. 질문 적용하기
※ 내가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이었다면 똑같이 예수님을 비웃었을까?
내가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었어도 똑같이 예수님을 비웃었을 것이다. 분명히 이론적으론 숨을 쉬지 않아 죽었다고 판명된 아이보고 잠을 자는 것이라고 하시니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보이는 것 만 믿는 나의 얄팍한 믿음을 나타내어 준다. 영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내게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가 아무리 이해 되지 않고 세상의 지식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의심없이 믿어야 겠다고 적용했다.
※ 예수님께선 왜 기적에 권위를 두지 않으셨을까?
내 친구 중에선 예수님을 믿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친구가 있다. 보이지도 않고,.. 기독교란 교리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옛날 왕족의 권위를 드높이기 위해 성립된 서양의 학문일 뿐이라고.. 하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예수님은 왜 이런사람들에게 직접 기적을 보여 주셔서 믿음을 주시지 않는 것일까?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이 서투르고 부족함을 알게 되었다. 회당장의 집에 갈 때도 베드로, 야고보,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시는 것 처럼 예수님은 이런 기적을 아주 조심스럽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아마 사람들이 기적만을 보고 기복적인 신앙을 가지는 것에 거리를 두시는 것 같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리기 위해 오신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신 것이다. 사람이라면 이런 권위를 두고 알리고 싶어할텐데... 역시 예수님은 왜 이땅에 오셨는가를 잘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신 분이다. 나도 인생을 살면서 남에게 박수받고 싶어 능력을 과시하기 보단 이런 능력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나라에 쓰일 수 있는가? 고민하며 잘 쓰일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