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열등감은 나도 잘 모르겠다.
특별히 그런 열등감 땜에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잘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내 자신에게 모든것을 만족하단 것은 아니다.-_-;;
그래도 특별히 내가 가장 많이 고민햇던 것을 고르자면 아무래도 내 성격 인 것같다..
난 솔직히 내향적이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의 다른 사람 앞에서 나타나는 그 당당함이 부럽기도 하다..
또한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다=ㅁ=
그래서 내향적이긴 하지만 외향적인 것 같아 보이게 하도록 겉에 콩깍지를 씌운다..
그렇기 때문에 난 항상 걱정과 근심이 많다. 특히 대인 관계에 대한 걱정이 항상 앞선다..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하게 지내고 날 좋아해 줄까 .. 어떻게 하면 완만하게 이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이 친구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걸까.... 그렇게 많이 생각해 본다..
이렇게 내 삶은 항상 내 주장을 내세우기 보단 친구들에게 비위를 맞춰가며 사는 것 같다. 그렇다고 또 내가 집에서도 이렇단 것 은 아니다..
가족들은 언제나 날 사랑해 줄것이고 항상 날 떠나지 않고 내 곁에 있으리라는 확신때문에 일부러 비위를 맞추지 않는다..
후..... 우......
나도 이렇게 친구들에게 매어가면서 사는 것은 솔직히 싫다..
나도 가끔은 내 주장을 펼쳐서 친구들에게 믿음을 얻고 싶고 .. 그렇게 바꾸고 싶긴 한데 또 그 이미지 바꾸는 것이 쉽지많은 않다...
뭐 그래서 나의 이런 성격 때문에 학원이나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나 다른 사람앞에서도 자기 생각을 잘 말하고 낯도 가리지 않고 편하게 대해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도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을 보면 웬지 질투도 조금 나고 부럽기도 하다....
중 2가 되면 다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텐데 이번 기회에 나의 이런 성격을 바꾸고 싶다ㅜㅁㅜ;;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다......;;